정준호 측 "AI 통한 초상권 무단 사용 사례 확인, 법적 대응 할 것"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KHx4WI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bef1e7b0a73e3265c479b891b27b89b314c5ee550e1ac21d2457bef1f1968f" dmcf-pid="ts9XM8YC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daily/20251212131748211zbhq.jpg" data-org-width="620" dmcf-mid="5vmdyhMV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daily/20251212131748211zb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cdfe71400b560ac6b8309b80e7311052ed85f69044ad0a345845f519ebba30" dmcf-pid="FO2ZR6Ghy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정준호의 소속사가 최근 온라인 플랫폼 및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정준호의 얼굴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영상 등 이른바 'AI 아바타' 콘텐츠가 무단으로 제작·유통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a1522aef494922c75f2a27a9ffcb4f1ab36b2a4fea27493b29cb1e97076724" dmcf-pid="3IV5ePHlWb" dmcf-ptype="general">12일 소속사 케이제이씨앤엠은 "정준호 배우의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모든 형태의 AI 아바타 제작, 배포, 상업적 활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0a895556eb6342143bf6a181b68e6b9ed307700df8a7330337eb294703ee05" dmcf-pid="0Cf1dQXSvB" dmcf-ptype="general">이들은 "배우 본인의 사전 승인 없이 생성된 얼굴 이미지가 광고·SNS 콘텐츠·영상 제작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상업적 목적 활용 및 허위 정보 전달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속사는 관련 증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9b2e50e29a7b1e903d5266d31afcd5713c6c5e4d16f3b93221ecf1e0acf05264" dmcf-pid="ph4tJxZvyq" dmcf-ptype="general">또한 소속사는 "AI 기술의 발전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문화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판단한다"면서도 "그러나 배우 개인의 인격권, 명예, 초상권 및 경제적 가치를 침해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30267a189b5ae66b86e6c904baf1ec1c67003da77f52a898d149af640f10d6c" dmcf-pid="Ul8FiM5Th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무단 제작 및 배포자에게는 즉각적인 삭제와 중단을 요청한다"라며 "특히 상업적 목적 이용 또는 악의적 반복 행위가 확인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포함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694578d51aa7e3d03b28c6f055e34727d6fce8d5cdcc91b93017b9d5405a5fb9" dmcf-pid="u5nKENqFy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30dbb06120900d23760ab13624b022c6b89e9fed31f88491b4bbbec49a4ea357" dmcf-pid="71L9DjB3vu"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정준호</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zto2wAb0C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m 다섯 번 한국新' 김국영 은퇴… 국대 지도자 새 출발 12-12 다음 유튜브 통해 세계관 정립한 남자의 음모론, 어디까지 믿을까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