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눈물의 둘째 탄생 순간 최초 공개 “출산 대기만 33시간”(살림남2) 작성일 12-1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4y89Sr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9e4e683a181abf3a15399a4e36bbf80d28aa27b213a0c74a0ee241ecd02bd" dmcf-pid="7iPGQfyO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31627362jbs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R5ePHl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31627362jb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znQHx4WI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a363014a90e43d1f6374c28f527e5f00c6d7e989634fcc718df63e737f87d3f0" dmcf-pid="qLxXM8YCyN" dmcf-ptype="general">이민우 부부가 둘째 ‘양양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이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434e3b84f02f709d67c816d2d46c81720aa8629158c14786470b7053896f5bf" dmcf-pid="BoMZR6Ghva"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33시간 이상의 진통 끝에 세상에 나온 이민우 부부의 둘째 ‘양양이’의 탄생 과정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d944ebb21c079a6d6008b5df516be8074034a5d997b3080f956425330b01cb02" dmcf-pid="bgR5ePHllg"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민우. 그러나 출산 예정일인 12월 4일이 지나도록 뱃속 ‘양양이’는 좀처럼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족들의 걱정은 점점 깊어져 간다.</p> <p contents-hash="cab3445f35cb5b95e65f490d03607a0b305fe40b5860ad8ac853b4477306324f" dmcf-pid="Kae1dQXSvo" dmcf-ptype="general">출산 예정일을 3일 넘긴 7일 새벽, 아내에게 진통이 시작되자 이민우는 급히 산부인과로 향한다. 이민우 부모님은 집에서 밤새 소식을 기다리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어머니는 “얼마나 아플지 눈에 선하다. 고통 없이 잘 낳게 해달라”며 기도를 올리다 결국 며느리 걱정에 눈물을 보인다. 이민우 역시 좀처럼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이와 아내 걱정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d27026b5bf13d4bb940c9ff8faaedb7d7bed458e97c8fd329621098d9ab85e7d" dmcf-pid="9NdtJxZvCL" dmcf-ptype="general">긴 시간 이어진 진통 속에서 이민우 아내도 점점 지쳐가고, 이때 6세 첫째 딸이 엄마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며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딸은 “양양이 태어나면 내가 잘 놀아주고 엄마도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라며 메시지를 남기고, 어느새 듬직하게 성장한 모습에 이민우의 아내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aea507963d11d6ea341d8a34204e5d194b8d129792080a087f36f8aab6c68b29" dmcf-pid="2jJFiM5Tvn"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출산 대기 33시간을 넘어선 8일, 드디어 이민우의 2세 ‘양양이’가 3.2kg의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 첫 울음을 터뜨린다. 영상 통화로 손주를 확인한 이민우 부모님은 감격에 벅차오르고, 둘째를 품에 안은 이민우는 한층 듬직해진 아빠의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6e521f83f1da19d21f8b48ff3b2b704dcc40aa154a107cdc819fa4e70d2faea3" dmcf-pid="VAi3nR1yyi"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도 축하가 이어진다. MC 이요원과 은지원은 “드디어 양양이가 태어났다. 축하한다”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박서진 역시 연신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벌써부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568e6dd896c082b423fdf1e951c0f844682b55d7f69804c00783b5eff138d40e" dmcf-pid="fYCQhm8BTJ" dmcf-ptype="general">‘살림남’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민우 부부의 감동적인 둘째 출산 현장은 13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4Ghxls6bh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HlMSOPKy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비트, 美 아마존 차트 역주행 6개부문 1위 12-12 다음 세계 1위 중국 나와! '3:0→3:0→3:0' 韓 임종훈-신유빈, 퍼펙트 3연승 달렸다…WTT 파이널스 혼합복식 '조 1위 준결승행' 확정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