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완결 선언…"가장 감정적, 도전·고통 모두 담아" [종합]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uQVBCE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11cae60f754ea22b2420721a44eba86b66dc4629109299da093fe750bc0c0e" dmcf-pid="yvcTIwfz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임스 카메론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7254ppoy.jpg" data-org-width="550" dmcf-mid="48dkgJ3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7254pp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임스 카메론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fef96cdfdd3ad2313f73aa9423707621ddb1aedd4cc7eec5ad8690ae7265f2" dmcf-pid="WTkyCr4qY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시리즈와 함께 한 2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아바타: 불과 재'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a5e98c8781040ffba697340316db7ccf712f8f7868a5fc1aa04b75af28c9a23" dmcf-pid="YyEWhm8B1c"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아바타: 불과 재'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b75841b1bbfcbf3badec394ddfebc0d0feee58d2bbe1e03f39343265f9235ceb" dmcf-pid="GHmXTCx2tA"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032f61bc63e361121ec9418da8ef2cdcb349aef6978580acbf1bddbf4cf36c96" dmcf-pid="HXsZyhMVYj" dmcf-ptype="general">'아바타' 1편은 2009년 개봉해 1333만 명을, 13년 만인 2022년 돌아왔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은 10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4ca35e640b7768298ecc23b8cbc60f6209c0d0b11047d809532da79e8db89" dmcf-pid="XZO5WlRf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8525hogy.jpg" data-org-width="550" dmcf-mid="P9zM4Klw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8525ho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c637a8caeb4c84f8f4011b671fcc641068370450d5020f51e905d21d7177b0" dmcf-pid="Z5I1YSe4Ha" dmcf-ptype="general">'아바타'는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으며, '아바타: 물의 길'도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617d3c1f9e86680e9b931361503ad35d683b3fd6daba95dbcd7d415b5f0be776" dmcf-pid="51CtGvd8Gg" dmcf-ptype="general">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 불의 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의 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은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아바타'와 함께 했다. 출연 배우들, 스태프들과 일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0d33090ed8611854e56ba4eef9c2584470e452e3a7d4741280d516c99c276ae" dmcf-pid="1thFHTJ6Zo"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기술적인 진보가 돋보였다. 제 머릿속에 어떤 것을 상상하고, 대본에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내든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낼 수 있는 지점까지 도달했다. 판도라 행성이라는 자체가 방대한 세계관이 살아있어서, 제가 어떤 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 도화지가 돼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93ef7bfb3f87b968c3ca22cee0064cf22f0679056099fbfe30afcb8025e77" dmcf-pid="tFl3XyiP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9811irvi.jpg" data-org-width="550" dmcf-mid="7QS0ZWnQ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49811ir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927e0ae5bcf6851bf456e3cff64718ecdebaf15d6d93d7d284d410f97e57bd" dmcf-pid="F3S0ZWnQYn" dmcf-ptype="general">'가족'이라는 주제를 영화에 녹여내며 관객과 소통하고 싶었다는 제임스 카메론은 "'가족'이라는 주제야말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공감 가능한 이야기라고 본다. 그것이 '아바타: 불과 재'를 통해 나올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p> <p contents-hash="160f0765f7844d2adad4e861bbe1cdd1deb1c05a6e1960ee4acc57ec4f1dd968" dmcf-pid="30vp5YLxGi" dmcf-ptype="general">또 "많은 사람들이 3편의 영화 중에 가장 감정적이라고 하는데, 그게 목표했던 지점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e87310a3a7bb95fb9a81d81071e090a86cf321b3410a964d09d182326440c5" dmcf-pid="0pTU1GoMYJ" dmcf-ptype="general">제임스 카메론은 "1편은 환상의 세계 소개였고, 2편은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3편은 완결형으로, 해소되지 않는 지점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든 캐릭터의 도전과 고통, 아픔들을 다 드러내면서 그 안에서 이야기가 완결되는 영화를 목표로 했다. 감정적 깊이에 잘 도달해야 했고, 그것이 CG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중요했다"고 얘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4955bf6c3463c28c8069b43b25e7d52321693ed1658e92a1af2b6fdd43648" dmcf-pid="po4gdQXS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51135txod.jpg" data-org-width="550" dmcf-mid="QFsZyhMV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4151135tx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cb8af6f83721a2104a879bd9ef4e73e2a3cc5d01ec75fbe36a7e6e0c28cc12" dmcf-pid="Ug8aJxZvGe" dmcf-ptype="general">이어 "마치 훨씬 더 거대하고 방대한, 지속된 무언가가 있는데 내가 살짝 거기에 들어가서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원래는 여러분이 화면에서 보는 시점과 그 이야기가 더 길고 방대하게 이어지는데, 그 모습의 일부만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db39766c2fbd7c26f74b10a02788808a579206aeac20a11c14eaa3dbb9f6eb" dmcf-pid="ua6NiM5TGR" dmcf-ptype="general">또 "관객들은 '아바타: 불과 재'를 보면서 환상적인 세계로의 초대 뿐만, 인간적인 마음에 관한 부분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8bc2e60e6fb9ff0729406a307be94cebc3eae9876541359cc5a005c637ec287c" dmcf-pid="7NPjnR1yYM"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p> <p contents-hash="963fc3aac804abdb94028dc76166be51333516a021535957b5044068deacb075" dmcf-pid="zjQALetWYx" dmcf-ptype="general">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p> <p contents-hash="e4b4441078771aa0a161f1b3fd70a4472a601ae0edf9a73a010b6a663abd4e1c" dmcf-pid="qAxcodFY1Q"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GM, 서비스센터 재편을 둘러싼 서로 다른 반대말 [더게이트 이슈] 12-12 다음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는 완결형 영화...3000명과 모든 장면 공들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