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정지 1년6개월' 김완기 육상팀 감독 "억울해…재심청구할 것" 작성일 12-1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근 불필요한 신체접촉 논란<br>12일 뉴시스 통해 입장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2/NISI20251212_0002016706_web_20251212095512_2025121210122806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육상 삼척시청의 김완기 감독.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마라톤 대회에서 소속팀 선수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이 자격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김완기 감독은 재심청구를 예고했다.<br><br>김완기 감독은 12일 뉴시스를 통해 "재심을 청구할 거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br><br>이날 삼척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 체육회는 스포츠공정휘원회를 열고 김 감독에 대해 직무태만, 직권남용, 인권침해, 괴롭힘을 이유로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의결했다.<br><br>이후 김 감독과 선수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징계 결정서를 전달했고, 김 감독에게는 재심 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한다.<br><br>징계 효력은 징계 결정서를 받은 날로부터 발생하며, 전달받고 7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br><br>김 감독의 경우, 이번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는 18일까지 재심을 청구해야 한다.<br><br>김 감독은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이번 사태가 불거져서 팀과 시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너무 억울하다. 내 입장에서는 조용히 떠날 수가 없다"며 "재심청구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이라고 토로했다.<br><br>한편 김 감독은 지난달 23일 열린 '2025 인천 국제마라톤'에서 소속팀 선수 이수민이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타월을 덮어주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br><br>통상 마라톤 결승 후에는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담요나 타월을 가볍게 덮어주는 정도의 조치가 일반적이나, 해당 장면을 중계로 본 누리꾼들은 과도한 신체접촉이라고 지적했다.<br><br>이후 이수민 등 육상팀은 김 감독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는데, 김 감독의 평소 언행,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아쉬움 등이 담겼다.<br><br>논란이 불거졌던 성추행이나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 거로 전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하늘 아래 편안한' 천안을 한눈에…태조산 하늘길전망대 조성 12-12 다음 스포츠아일랜드, 스포츠산업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