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며 공연했다더니 '사실무근'...김호중 측 "수감 중 공연장 가지도 않아"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zZn9Sr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9c96b87f654d840585c7683f966fcdab835f081f673701e95ca786884f2b4" dmcf-pid="Giq5L2vm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BSfunE/20251212093304633xncl.jpg" data-org-width="700" dmcf-mid="WncdXr4q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BSfunE/20251212093304633xn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ead907ac6f469ca49774008bc8137e0ee90c0a5cc73cd86b31856548079034" dmcf-pid="HnB1oVTsW8"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자격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다는 일부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2310212c2a4c48fd1d6261aefd0bd33fb655808be960e21f29869c30f098009" dmcf-pid="XLbtgfyOS4" dmcf-ptype="general">11일 김호중 소속사는"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망교도소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김호중은 소망교도소 합창단원이 아니며, 현재 교도소에 있는 상태로 공연장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0b615851fe26d7758507c07ae24421bd3190a277daf8908780a80ec8d0629bc" dmcf-pid="ZPFTxumjhf" dmcf-ptype="general">앞서 일부 매체는 김호중이 제42회 세진음악회에서 합창단으로 무대에 섰고, 공연 중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였다는 식의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사실이 아닌 보도로 판명됐다.</p> <p contents-hash="0fb31d302c477c4385ac6ed6cb60be8911924486c7b9c4fbc81bcb51fed80013" dmcf-pid="5Q3yM7sAvV"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소망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상고를 포기해 형이 그대로 확정됐으며, 최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심사 대상자 명단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60be690e046703d694c55efd0abb674d962f136a8fa26d6895baa86479f28bd" dmcf-pid="1x0WRzOcT2" dmcf-ptype="general">한편 소망교도소에서는 최근 40대 전직 직원이 김호중에게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뇌물요구·공갈미수 등)로 해임된 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김호중을 피해자로 조사했으며, 해당 직원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c3c47ab9522f499a0f9bdcf40459677655affda66b95e4ce33470b5857ec583" dmcf-pid="tMpYeqIkv9"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b255dc3889ef123fa0ce2b7c4a86a88227be60a14107a6752dcc851e5d887769" dmcf-pid="FRUGdBCESK"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10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혹시 지금 2012년? 엑소 비주얼 살벌하네…‘아임 홈’ 티저 공개 12-12 다음 표예진 겨울룩 어디꺼? 공항→여행 대세 패딩룩 화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