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인천 부평서 '2025 테크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작성일 12-12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GM, 인천서 2025 기술 혁신 방향 전사 공유 행사 개최 <br>슈퍼크루즈·배터리 등 미래차 기술 체험존 운영 <br>직원 아이디어 발굴해 협업 및 기술 이해도 강화 추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65_001_2025121209211103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함샤우트 글로벌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제너럴 모터스(GM)는 12월 11일 인천 부평 홍보관에서 '2025 GM 테크 익스피리언스 데이(이하 GM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슈퍼크루즈, 배터리 기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핵심 미래 기술을 전사에 공유했다.<br><br><strong>이번 행사는 GM이 추진하는 기술 혁신 방향성을 임직원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strong> GM 임직원뿐 아니라 영업과 협력사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br><br>행사는 ▲핵심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테크 토크 세션' ▲실제 차량과 기술을 체험하는 '슈퍼크루즈·배터리 체험존' ▲직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이노베이션 랩 – 왓이프 존(What If Zone)'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현재와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br><br>'테크 토크' 세션에서는 GM 엔지니어링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슈퍼크루즈, SDV, EV 배터리 등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혁신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br><br>'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슈퍼크루즈가 적용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시연 영상 체험, 배터리 셀과 모듈 실물 전시 및 구조 이해 콘텐츠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GM 기술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공간에서 생동감 있는 경험을 했다.<br><br>'이노베이션 랩 – 왓이프 존'에서는 직원들이 슈퍼크루즈와 배터리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협업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br><br>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GM 테크 데이는 GM이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방향성과 혁신적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슈퍼크루즈와 배터리는 GM 전동화 전략의 핵심 기술로, 이번 체험을 통해 임직원과 영업·협력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GM 기술 비전을 이해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에잇퍼센트 블랙멤버십, 온투업 최초 ‘VIP 자산관리 멤버십’ 각광 12-12 다음 배동현 BDH이사장,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선수단 격려금 1억원 전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