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스타’ 김민종의 화려한 귀환 작성일 12-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JLoVTs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15bfd6b3bfac485f195ca5df7503a3a9ad221a1021865c3a9dd0ea780cd44" dmcf-pid="GoiogfyO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090248873dzvh.jpg" data-org-width="900" dmcf-mid="xMSYycKp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090248873dz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73294dba0f157042f40bec67b3118cf0a7b507ebb64e69e6cbb930ac1aad42" dmcf-pid="Hgnga4WI3H" dmcf-ptype="general">“난 언제나 현장이 그리웠다”</p> <p contents-hash="8db0471b4102e96a0001ad2b5a261bcc8919ade4e7a4a8557a0dbcb9a35b16ab" dmcf-pid="XaLaN8YC7G" dmcf-ptype="general">‘책받침 미남’에서 ‘깊이 있는 배우’로 돌아온 김민종이 20년 만의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한다.</p> <p contents-hash="60967ef4461afa6064faf3bb2930bb345d8f209c869c3610c217452c0100b566" dmcf-pid="ZNoNj6GhuY" dmcf-ptype="general">13일(토) 밤 방송되는 KBS1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해 신작 ‘피렌체’와 두 사람의 눈부신 필모그래피, 그리고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 걸어온 영화 인생을 나눈다.</p> <p contents-hash="5e3e9c819051cd92df51552c77401aafb00f0e8fd2734e13f84ac58e489a89f6" dmcf-pid="5jgjAPHl3W"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종을 실물 영접한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지금 내 눈앞에 슈퍼스타가 있다”며 세대적 아이콘이었던 김민종에 대한 들뜬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4f51badc4d8b85734f5003eb13c342ea7a778b4eb245b5972c4da3a39d8bb34" dmcf-pid="1HWHXr4qzy"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종의 88년도 데뷔작 ‘아스팔트 위의 돈키호테’, 89년 레전드 청춘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예지원의 데뷔작 ‘첫사랑’과 그녀를 국민 누나로 만든 ‘올드 미스 다이어리’ 등 두 배우의 청춘 시절 작품들도 함께 소환됐다.</p> <p contents-hash="b325d744633d2000c0fd7a1e97b1b3e5fdc652c380989ed12f3c72e286e2c9a9" dmcf-pid="tXYXZm8BpT" dmcf-ptype="general">특히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시대를 풍미한 배우 김민종은 “늘 영화 현장이 그리웠다”는 말로 20년 만의 가슴 벅찬 복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a125633aa6905814f18ceab273e0f994a6ca7c49fa43688519a36e486073b8" dmcf-pid="FZGZ5s6bzv"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MC 이재성이 영화 ‘피렌체’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김민종은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땐 너무 어려웠다”며 처음에는 캐스팅을 거절할 뻔했다고 밝혔다. 반면 예지원은 “저는 오히려 너무 간결하고 쉬워서 놀랐다”라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고, 이를 들은 김민종은 즉시 “그럼 난 뭐가 돼요”라며 당황해 녹화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데.</p> <p contents-hash="94ff656973c9630cc450b8b2feac6db01440b478557c83a70b7ff4c4f4ca282f" dmcf-pid="35H51OPKpS" dmcf-ptype="general">이들이 출연한 ‘피렌체’는 권고사직과 무기력에 시달리며 삶의 방향을 잃은 석인은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쉬던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난다. 그곳에서 오랜 인연의 유정과 재회하고, 과거 자신이 버리고 떠난 기억과 감정을 마주한다.</p> <p contents-hash="ceb6406775e6bf4de9a9a5f76a12ca2f291d7b565405f4a8cb706226e26f5e49" dmcf-pid="01X1tIQ93l" dmcf-ptype="general">작품은 한국 영화 최초로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2fc4554deb818bbb2e2779a4994622b19212259b3a351194454570a06f5eec5" dmcf-pid="ptZtFCx2uh" dmcf-ptype="general">2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김민종, 그리고 변치 않는 연기 감각과 독보적 존재감의 예지원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주름잡던 두 스타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와 신작 ‘피렌체’의 모든 것이 공개될 ‘인생이 영화’는 13일(토) 밤 11시 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acdf208847fbb3ab91875e54e5fda4d36248445c97006b17872f5e98a485c78" dmcf-pid="UF5F3hMVpC"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명배우 릴리 프랭키, '하얼빈' 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 진출..존재만으로도 압도적 12-12 다음 박은영 "몇 번 유산"… '둘째 임신'까지 히스토리 밝혔다('관종언니') [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