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500평 대저택 공개, ‘역시 연봉 1900억 사나이!’ (냉부해) 작성일 12-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0e25jJF8">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y3NGOnpX34"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214b8667a62a274beb056208d522592e516573b225d2314e91f25016c379f" dmcf-pid="W0jHILUZ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donga/20251212083740972algj.jpg" data-org-width="1500" dmcf-mid="PBZ6zWnQ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donga/20251212083740972al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545b6b03975f9ad679885b6186762d4e2f6ab2ce326176ed4ee6707f494fb9" dmcf-pid="YpAXCou5UV" dmcf-ptype="general"> 누적 연봉연 1,900억 원으로 알려진 추신수가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6dfd9e621efd3b6cdc58d4508c0d0c39fae923904c2704569c7ef14194386724" dmcf-pid="GUcZhg71F2"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한민국 야구계의 올타임 레전드 추신수가 산해진미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30038c193bb5d2bb59627aa435c8aaf4d5680843867c248cc6363c6a504bb205" dmcf-pid="H4lq5s6bU9"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200홈런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그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발표를 앞둔 그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헌액될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바꿀 수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f91a95d8bfebaf278df5a4ec9c0c6384fd0b2c1f934ad097e7ac5fa2b71e267d" dmcf-pid="X8SB1OPK0K" dmcf-ptype="general">이어 한 셰프가 두 선수에 대한 숨겨둔 팬심을 고백한다. 평소보다 긴장한 기색의 최현석은 “사실 저도 사회인 야구 출신”이라며 뜻밖의 이력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가 직접 투구하는 영상을 본 추신수는 “제구가 저러면 타자 입장에서 불안하다”라고 솔직히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레전드 투수 류현진도 “투구폼은 정말 좋으신데…”라고 말한 뒤 날카로운 한마디를 덧붙여 최현석을 당황하게 한다고 해, 과연 어떤 평가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c23183d320548e19b1636cb479de3ba43162e38f6ec83dbb57a8976425579" dmcf-pid="Z6vbtIQ9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donga/20251212083742322okgt.jpg" data-org-width="1600" dmcf-mid="Q3aYsi0H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donga/20251212083742322ok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d01a5efdb4b30613269563b686df44ac2fb34e15b1d97ef29171a1f445484a" dmcf-pid="5PTKFCx2uB"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추신수는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그의 집 영상이 나오자 셰프들은 “주방이 우리 집만 하다”, “레스토랑급 와인셀러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류현진 역시 “아내와 함께 방문한 적 있는데, 몸에 좋은 게 정말 많았다”, “술에 취한 김에 신수형 냉장고를 많이 털어갔다”고 회상해, 이날 공개될 추신수 냉장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div> <p contents-hash="d02fb055aa2d2819cd09931ccea51aea4affdcb5f2a9365fac2266df220fd634" dmcf-pid="1Qy93hMVFq" dmcf-ptype="general">또한, 추신수는 아내를 위해 식습관까지 바꾸게 된 일화를 털어놓으며 ‘야구계의 최수종’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 냉장고 속 다양한 해산물과 커피가 발견되자, 그는 “원래 철저한 육식파였는데, 아내가 좋아해서 해산물파로 바뀌었다”, “커피도 원래 안 마셨는데, 아내 따라 마시다 보니 중독됐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심지어 아내가 자신이 좋아하는 손두부를 만들어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만들지 못하게 한 이유까지 밝힌다고 해, 어떤 사유인지 궁금증이 커진다.</p> <p contents-hash="dc5078989783a774b1c85d492ab851cda9ad585868dc236282e4076344090f71" dmcf-pid="txW20lRf3z" dmcf-ptype="general">방송은 14일 밤 9시. </p> <p contents-hash="03f0eaad53fa02c85317ee5de786cbc351da56bdbe8cdb5e8321221ef63fbb5e" dmcf-pid="FMYVpSe437"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찬, PGA 퀄리파잉스쿨 1R 단독 선두…노승열 공동 34위 12-12 다음 '유방암 투병' 아내, 항암 치료에 울부짖는데…남편 폭언 "짜증 못 참아" ('이혼숙려캠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