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빙산의 일각…전 매니저 "의혹 100개 더 있다" [MD이슈]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O4QUrN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758c4135c5446b92b181e51cac66f987958eb6639bd4a18e3e4ac922eadd6" dmcf-pid="x2GigfyO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3315027irbh.jpg" data-org-width="640" dmcf-mid="P7Wen9Sr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3315027ir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86ea2f5a5ea564ff8e286fd325b54c7c687f9ed6d1311875460d7a68545273" dmcf-pid="yOeZFCx2D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전 매니저 측이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갑질 의혹’에서 시작된 문제는 이제 불법 의료 시술·대리 처방·횡령 의혹까지 번지며 일파만파 확산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de6727ea52536337aa4f965d6293dcabebda7949ebc09c1bdabd77c226fc1482" dmcf-pid="WId53hMVr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지만, 전 매니저 측은 며칠 뒤 “합의는 없었다”며 정면 반박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씨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며 갈등이 여전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b022e35ffc43ae4db6b68c3c94b85f2e08a6f70bd1eff567d4b3607951bed0" dmcf-pid="YCJ10lRfOG" dmcf-ptype="general">특히 전 매니저 측은 논란의 초점을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을 통한 불법 의료행위보다 더 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사 이모 의혹은 100개 중 하나일 뿐”이라며 박나래와 관련된 추가 의혹이 수십 개에 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fc496f6b98c667d056824d2ef9a038ad762cb46426af760a245b4575bfb922e" dmcf-pid="GhitpSe4wY" dmcf-ptype="general">또 “지방 일정 중 또 다른 ‘링거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며 새로운 의혹도 제기했다. 전 매니저 측이 공개한 SNS 대화에는 ‘링거 이모’에게 호텔 주소를 전달하고 소속사 관계자가 비용을 입금하겠다는 정황도 담겨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41d93a4d1d282701b807ea7d89c305290f847aa4052da8fcf984e08f0c39e80" dmcf-pid="HlnFUvd8sW" dmcf-ptype="general">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실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소속사로부터 급여를 받았다는 ‘횡령 의혹’도 제기하며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전 매니저 측은 “현재 공개된 건 일부일 뿐”이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2b450c8207fe0289bee4e13b5db75dbf2f3abfe0cf8ac00f2e0e2f315b2d7bf" dmcf-pid="XSL3uTJ6Iy"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나래는 SNS 입장문 이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박나래 측 변호인에게도 입장을 문의했으나 답변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자산다’ 김하성, 한국 일상(나혼산) 12-12 다음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톱투어 2025'서 K팝 최고 10위…세븐틴 17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