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무례한 SNS 메시지에 불쾌감 드러냈다…"상처 건드리는 일" [MD리뷰]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PjuTJ6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f883a4e166e3714057de7d09d3a086d9747e9d307d0bc00189e81e5b9429b7" dmcf-pid="F77xYE2u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2312905khnd.jpg" data-org-width="640" dmcf-mid="1zVLFCx2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2312905kh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35bfa8da4cc77d361ce3c6b16a74d0afdab8ba3d1260d5774855f4a31caab2" dmcf-pid="3zzMGDV7w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d5f3d694b45dc3e6bedaabab643b67643620a8e7d915b4c670c4b0ae0d4892f" dmcf-pid="0qqRHwfzsG"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 이경실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61b6b1696175eb20aa61698c5deca2c65b98aa7c936b19e2687b8b484186c78" dmcf-pid="pBBeXr4qsY"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SNS로 받는 이혼 상담 메시지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내 이야기를 더 꺼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요즘엔 답을 하지 않는다”며, 이혼 직후 가장 자주 받은 질문으로 “당시 도움을 받았던 변호사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df353b06e48cda38587a2c6ab82dbc9a9c07da971b0714e67f708854b592f2a4" dmcf-pid="UbbdZm8BIW"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한 홍진경에게 “혹시 비슷한 연락을 받아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지금 이 상황에선 언니가 제일 못됐다”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우리를 전문가처럼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질문은 결국 당사자의 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일”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454f88e395cb8d4d96acb7d03c3dc09e320a4fa1dad5898df96498f97c051fc" dmcf-pid="uKKJ5s6bDy" dmcf-ptype="general">대부분 미혼인 출연진에게 결혼 상대 선택에 대한 조언도 전했다. 이경실은 “첫 결혼 땐 좋아하면 결혼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지금 생각하면, 나만 챙기는 사람은 결국 어렵다. 내 주변까지 자연스럽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맞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온유, “피부 관리차 병원 방문”…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해명 12-12 다음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우즈 '드라우닝'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