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글로벌 공연 시장 ‘빅4’ 진입…투어 매출 4억6920만 달러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vQcQXS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dce789459738890f5a67878e0d32c1bbdbc31496476746d8e953c42981389" dmcf-pid="WbTxkxZv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홉/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573cqfb.jpg" data-org-width="650" dmcf-mid="PNTewetW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573cq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홉/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0fb0d562e9af6e94e7e23cd6f0ed674f29c6e4b23112755c0f0eb53c4fae0" dmcf-pid="Y2YewetW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755kshf.jpg" data-org-width="650" dmcf-mid="QHrVoVTs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755ks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32de16c6d24c8c0e39156e5f51f49d5b0f1baf88586b0935fe1c605a1753b" dmcf-pid="GVGdrdFY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940ltbi.jpg" data-org-width="650" dmcf-mid="xtyMEM5T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1428940lt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fba991674876462096a3c3c946c57bef9d77f4b943918c5111b8fb22c8093" dmcf-pid="HfHJmJ3Gv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e3d0829bca251a02ea6b4b36332ddb918747c4e9b13ea17d3a5169d2ad550b6b" dmcf-pid="X4Xisi0HyJ"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 '빅4' 반열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eee5fa7dd457f5aea8842993f8a4bed98440f6a7a0369265454b9d3fb77ab9b6" dmcf-pid="Z8ZnOnpXvd" dmcf-ptype="general">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년간(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 이하 동일 기준) 4억 6920만 달러의 투어 매출을 기록해 '톱 프로모터(Top Promoters)' 부문 4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다.</p> <p contents-hash="baeb87d445296bd57dae98b3b5f541e1f1fdedcc4fa7143cdf9baeedd920b2f4" dmcf-pid="565LILUZve"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장세는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뒷받침됐다. 연간 '톱 투어(Top Tours)' 랭킹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 4팀 가운데 3팀이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소속이다. 제이홉, 세븐틴, 엔하이픈을 필두로 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TEAM 등이 총 213회 공연을 통해 33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c2b2bbf44d951d55f5f0eea31015b0d145ade4f1698ed19b362487d755a2ab0f" dmcf-pid="1P1oCou5CR" dmcf-ptype="general">특히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96만 4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투어 매출은 1억 4240만 달러였다. 현재도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29회 규모의 SEVENTEEN WORLD TOUR [NEW_]' 일정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d5c419568cc699a7b66a48a03803dcccee12d93f8f971ab7f489ab6b842aa45c" dmcf-pid="tQtghg71TM" dmcf-ptype="general">제이홉(빅히트 뮤직)은 첫 솔로 투어 'HOPE ON THE STAGE'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치러진 그의 투어는 50만 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했다. 매출은 약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c9bd7bacfdb68bf5a3005e9fe85b4d563cb812e910de9d2dc830926c9ae08e2" dmcf-pid="FxFalazthx" dmcf-ptype="general">엔하이픈(빌리프랩)은 총 25회 공연으로 76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과 유럽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데뷔 5년 만에 글로벌 톱 투어 아티스트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d3358c45c9f13391c511d82f287c22c2078f4df35cff53ec3f937003754d6092" dmcf-pid="3wPTuTJ6TQ"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팬 경험을 중심에 두는 '멀티 홈·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음악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0rQy7yiPT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mxWzWnQC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예 김재한, 뮤지컬 '초록' 합류…데뷔 후 첫 1인 2역 12-12 다음 ‘불후의명곡’ 잔나비 형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