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박하나, ‘여배우 기싸움’ 고백… “화면 잡아 먹어야지” [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JXPpwa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d0fdb702ea349b55ace6d60e171213b9e08d8cd89a296956b12068d4030a0" dmcf-pid="uHiZQUrN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 이영자와 배우 이유리, 박하나(왼쪽부터)./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0624024hmlr.png" data-org-width="640" dmcf-mid="0j8BN8YC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0624024hml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 이영자와 배우 이유리, 박하나(왼쪽부터)./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063f26b3e0f9798d2a749641efea33b195319875a023e6d69e02a7dbece67c" dmcf-pid="7Xn5xumj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유리와 박하나가 과거 드라마에서 시작된 기싸움을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60f10de97438d2b5d8161a35b4624518d984147396f9af46cf5e1924d2751ae" dmcf-pid="zVh4wetWrE"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하나가 이유리의 '맛선자'로 초대돼 2016년 드라마 '천상의 약속'으로 맺은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0bbaeeb6f35848318f929061d3f10c0757a2512e49ba893da9ebc0bf0b12a5a" dmcf-pid="qfl8rdFYwk"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는 이유리와의 인연에 대해 "'천상의 약속'이라는 드라마를 했다. 제가 악역으로 나와서 언니의 남자를 뺏었고, 언니는 저랑 그 남자한테 복수하고 저는 그 남자를 지키기 위해 언니를 괴롭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44351267abe1feddf9afb30b25af9e978f2f5af0865820dfe2ef2686a236197" dmcf-pid="B4S6mJ3GOc" dmcf-ptype="general">이에 박세리가 "앙숙인데 어떻게 하다가 친해진 거냐?"고 의문을 품자, 이유리는 "왜 여배우들끼리 만나면 기싸움 한다고 하지 않냐. 근데 하나가 진짜 저랑 기싸움을 했다. 기싸움 하는 게 보였다"고 깜짝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ae1ea77784912e031af2543f7f689e6e8990ecb24a532cee4375847a6381d55" dmcf-pid="b8vPsi0HDA" dmcf-ptype="general">깜짝 놀란 김숙은 "나 처음 들어. 여배우들 기싸움 하는 거"라고 흥분했다. 당황한 박하나는 "언니가 처음으로 연민정으로 대상을 받고 다음 해였다. 기회가 왔다. '내가 이유리를 잡겠다' 지금 생각하면 허무맹랑하지만 그때는 신인이니까 언니를 혹시 이긴다면 제가 더 잘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2bcd164b7ba25c8f6d64904204625be92013c69335cdf606a967759b3041d" dmcf-pid="K6TQOnpX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하나가 이유리의 '맛선자'로 초대돼 2016년 드라마 ‘천상의 약속’으로 맺은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0625396ciho.jpg" data-org-width="640" dmcf-mid="pSiZQUrN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80625396ci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하나가 이유리의 '맛선자'로 초대돼 2016년 드라마 ‘천상의 약속’으로 맺은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db076c9d13741e01fcbacedc93d3c40e51645545ae0152204221568120a339" dmcf-pid="9PyxILUZwN"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유리 역시 "그리고 화면에서 나보다 압도해서 화면 잡아먹어야지 그런 게 있었다. '애가 날 누르네?' 다 알고 있었다. 약간 더 크게 나오면서 압도하려고 했다. 기싸움 한다. 역할로"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168f346f85910afbaa84ed32a072938b3626f0e0c1d4de4496759da6c4d5cea" dmcf-pid="2QWMCou5Ea"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박하나는 화면에서 더 예뻐 보이려고 계단에서 구르는 장면을 찍을 때도 예쁘게 구르려 했다고 전하며, 맨 바닥에 누워 몸소 시범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유리는 "오자마자 구르는 거냐. 사실 세트 아닌데 하나는 자기 몸을 엄청 날린다. 하나가 생각보다 털털하다"라며 칭찬했다.</p> <p contents-hash="be2566611c61907121a0d62c49c64fe321df6aab2b0ecaa727525ee0d0c4321b" dmcf-pid="VxYRhg71Ig" dmcf-ptype="general">이날 이유리는 지난 6월 프로 농구 감독 출신 김태술과 결혼한 박하나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미안함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771b9f3223a16a9cbdbb90e9916e755871a5ffcb20c3b601fb33eb8e8b789ab" dmcf-pid="ffl8rdFYOo"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근데 왜 결혼식에 불참한 거냐?"고 묻자, 이유리는 “제가 스케줄이 안 되서 하나 결혼식에 못 갔다. '언니 올 거지?' 하는데 쉽게 입이 안 떨어지더라"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고정 프로그램이 있어 스케줄을 당일 날까지 조율해보려 했지만 잘 안됐다며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72ac43272611d405df09ac917e835a6495e105aa756d7531457758cf37d21151" dmcf-pid="44S6mJ3GrL" dmcf-ptype="general">이에 박하나는 "근데 결혼식은 진짜 정신이 없다. 누가 왔는지 영상을 봐야 알 수 있다"라며 이유리를 이해했다. 김숙은 "우리는 결혼을 안 해봐서 모른다. 왜 그렇게 정신이 없는 거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f31e5cecf01e9d2b12d91f7488753e9e9e1d7e951d679a5cd637a6c6ae41892" dmcf-pid="88vPsi0Hrn"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나는 남편 김태술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임신' 박은영 "시험관으로 한번에…B컵 넘어 C컵 되더라" 12-12 다음 임영웅 전국투어, 전 지역 '매진!' 전 회차 '매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