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억울함에 폭주...박하선 "참다가 암 온 것 같다" 진단에 "제가 암 걸렸어야" 충격 반박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AmkxZv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30d73d8867b36f7686d76d31da39990b700ff9ffc80e23a303a5cf08113ab2" dmcf-pid="ZrcsEM5T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4947828kkeu.png" data-org-width="650" dmcf-mid="GmXCrdFY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4947828kke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12cd380398e2662ec73266f41d197816aef9c81bb9992a0134e9d8d7bdd9b8" dmcf-pid="5mkODR1yhJ"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strong></p> <p contents-hash="a45af2573111a88e3e9a4d3335f7440b76bb73d109020bab30144aebaaccc1b2" dmcf-pid="1sEIwetWld"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박하선이 아픈 아내의 상태를 안타까워하며 진단한 가운데, 남편이 그에 동의하지 않고 억울함에 무리수 발언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f9d40e1b22092f506603dc6e15113a113878c5ca841506c96f2f44d75aa226d" dmcf-pid="tODCrdFYye"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남은 사연과 17기 부부들의 솔루션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292b2e404c9135cc99ee7403cd486aa63e05f8f4ae02b45b7e3c9dcf8a7c3b0" dmcf-pid="FIwhmJ3GCR" dmcf-ptype="general">모두가 잠든 새벽, 배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은 짧게 눈을 붙인 후 곧바로 세 아이의 등원을 도왔다. 고된 노동 후에도 육아에 적극적인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은 "입만 닫으면 아무 문제가 없네"라고 재치 있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ec47df164ea396bce76798fe24709bb0eae37dddd62c80841e9ec31469314e8" dmcf-pid="3LegJbhDl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남편이 아이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인정하면서도 부부 갈등의 핵심 원인을 지목했다. 그는 "말을 막 해서 그렇지 말만 안 하면 (완벽하다)"라고 일침을 놓았고, 이에 박하선은 "입을 꿰매"라고 강력하게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a8172e8894d2129eb699ba794fc939712dc1e4f40e3da2f8f6239e2d65ebda7" dmcf-pid="0odaiKlwhx"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내의 심리를 분석하며 "온갖 못된 말들로 속을 뒤집어 놓았다가도 어쩌다가 다정하면 감동받고 '오빠 고마워' 한다"라며, 결국 아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a7478c7592c5544b346adbf2a16524fa66a62838ffd7b192966d9e7e46f0c9" dmcf-pid="pgJNn9Sr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4949252rflz.png" data-org-width="530" dmcf-mid="H1OTCou5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4949252rfl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a82faa589a8374a8441d8f1f57f29f6c4709fc1dcee06a8c30c84b8ee7fe50" dmcf-pid="UaijL2vmhP"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의 건강 문제로 이야기가 옮겨가자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박하선은 아내의 병세를 안타까워하며 "그렇게 자꾸 마음에 담아두고 참다가 암이 온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진단했고, 서장훈 역시 "진짜 그런 거 같아"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dafa6a39688e4fb01081081523302da09eeddd8dbec8569406ecad9747dda86" dmcf-pid="uNnAoVTsy6" dmcf-ptype="general">이때 남편은 이 같은 진단에 동의하지 않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저는 그 이상을 겪었기 때문에. 제가 암이 걸렸어야 했는데"라고 극단적인 멘트를 내뱉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c5c30140722e31e1312c21a2c779949e7e510e344f964ab3aa669d8bd02e8a2c" dmcf-pid="7jLcgfyOC8"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a7886632fdb9514add376345baedfca8b4061cb3d29079779784a02426d05f2c" dmcf-pid="zAoka4WIC4"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되어줄래 나의매니저’ 오늘 첫 공개 12-12 다음 이경실, 잘 나가던 '세바퀴' 자진 하차 "날 악녀로 만들어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