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잘 나가던 '세바퀴' 자진 하차 "날 악녀로 만들어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gPV1AiW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9aQftcn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d83060136ec3e2812df5d9967deece0d204885c6a1042ed8f1ec50329f794" data-idxno="1179248" data-type="photo" dmcf-pid="V2Nx4FkL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5053275ryow.png" data-org-width="600" dmcf-mid="KcFvILUZ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5053275ryo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VjM83EoS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114e6e1c477a89aba86213e2bd257e2012b544bee71af24095da5ab191ee369" dmcf-pid="4CUYSNqFv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229728452e590f0d70314e09ed4d8b30c44d00ff66a4a020303da534081b2699" dmcf-pid="8huGvjB3vE" dmcf-ptype="general"> <p>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과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div> <div contents-hash="91ba81f7aa2ebcb7d277c0843d8b77f73e08043e48cc5bfc8c04a65fefca2381" dmcf-pid="6l7HTAb0Ck" dmcf-ptype="general"> <p>이날 이경실은 이금희에 대해 "친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예전에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나이가 같아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 통성명도 하고 친구 하기로 했는데 그 후로 10년이 흘렀다"며 첫 만남을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20f6d15e02036e2aba0da0c74b3ff9b7068588d0173bad9e577152446cd004c8" dmcf-pid="PSzXycKpCc" dmcf-ptype="general"> <p>이에 이금희는 "너무 반갑다. 내적 친밀감이 있어서 잘 됐으면 싶었다"고 화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074d74af1050d3f2171f35f945ad4e4d06fd1eadf7f328e4ebd5ef2cb56a9439" dmcf-pid="QvqZWk9UTA"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서로의 방송 경력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경실은 "내가 안 가지고 있는 걸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달변가인데 말도 예쁘게 한다. 예쁘게 하려고 해서 그렇게 되지 않는 거고, 성격이 온화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못하는데 이경실은 그렇게 하니까 내가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e4ee8ada35a0a6b003416921a02d5a41f5c0c3e51e1ea5ae53979bf8e0a8008" dmcf-pid="xTB5YE2uCj" dmcf-ptype="general"> <p>이를 들은 이경실은 "옛날에는 토크를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세바퀴' 때 박미선은 친정엄마, 나는 시어머니 같은 캐릭터를 했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아주 못된 애가 되어 있었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1fdadd24efd2736b1b9747d5e4866bbc122223054d5b4a7b64029389e2d68628" dmcf-pid="yQwnRzOcSN" dmcf-ptype="general"> <p>이어 "점점 순화했더니 한번은 제작진이 싹 바뀐 적이 있는데, 새로운 제작진이 더 잘하고 싶어서 나를 악녀로 만들더라. 그때 더 못 하겠다고 해서 '세바퀴'를 좀 더 일찍 그만뒀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 억울함에 폭주...박하선 "참다가 암 온 것 같다" 진단에 "제가 암 걸렸어야" 충격 반박 ('이혼숙려캠프') 12-12 다음 불륜일까 걱정했는데…장기용♥안은진, 연인 됐다 "이유 없어, 사랑해" ('키괜')[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