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오현규와 맞대결에서 '시즌 6호 골' 작성일 12-1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2/0001315591_001_20251212075213657.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365852<br><br>유로파리그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맞대결'이 열렸는데요.<br> <br> 미트윌란의 조규성 선수가 헹크의 오현규 선수 앞에서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br> <br> 미트윌란의 조규성과 헹크의 오현규 선수, 유로파리그 맞대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습니다.<br> <br> 전반 17분, 조규성의 발에서 미트윌란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습니다.<br> <br> 오소리오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쇄도하면서 왼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br> <br> 조규성의 시즌 6호 골이자 유로파리그 무대 첫 골입니다.<br> <br> 조규성은 후반 26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 <br>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선수가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리드를 지킨 가운데, 헹크의 오현규는 후반 5분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후반 39분 교체됐습니다.<br> <br> 미트윌란이 헹크에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조별리그 5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노순명 이사, 국기원 이사장 선출 12-12 다음 오브라이언 "WBC에서 태극마크 달고 싶어요"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