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감 중 합창공연 보도에 소속사 펄쩍..“사실무근” [종합] [공식] 작성일 1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R5Wk9U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c9bb13b13b44daa71f3b20c1cbbe21b1e4567a13c3cb1f952ce9394097dfb" dmcf-pid="q7dtGDV7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가졌다.검찰은 전날 경찰의 신청에 따라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의 소속사 대표와 전 본부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수 김호중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 2024.05.24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2323jdxq.jpg" data-org-width="530" dmcf-mid="uvVvOnpX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2323jd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가졌다.검찰은 전날 경찰의 신청에 따라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의 소속사 대표와 전 본부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수 김호중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 2024.05.24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2860af4bb0060bd1cd8747cf1abc97cc37bee87e126906dc267c707ffe1188" dmcf-pid="BzJFHwfzv6"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진음악회에 소망교도소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97ee303c7fcffd47eecc42e51ad35d7f10c560e7747b32e7ceff96358c7ad51" dmcf-pid="bqi3Xr4qT8" dmcf-ptype="general">11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OSEN에 “김호중이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공연장도 간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라고.</p> <p contents-hash="ec28a827ce61a78775f8b56c3227dd03835e3693ef015f05d0d69b6f763de84a" dmcf-pid="KBn0Zm8Bl4"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42회 세진음악회’에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41ec1512eb9c7e716ff97e46b0482945ed5a051563eea1336fb7eff1c213c" dmcf-pid="9bLp5s6b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가수 김호중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1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2576tmjg.jpg" data-org-width="530" dmcf-mid="7Wjq0lRf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2576tm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가수 김호중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1 /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66f31ae4c4e681fab0483968ee9f6f8b31f911f321c368bfb2bf6d9900ad23" dmcf-pid="2KoU1OPKyV"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공연 중 다리를 절뚝였고, 팬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를 빠르게 부인하며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eb99a0fa32213a2d745015b8d8f918242fbf13b4767fe5ff73e3196d795a38" dmcf-pid="V9gutIQ9S2"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이후 매니저에 대리 자수를 지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고, 사고 후 술을 마시는 일명 ‘술타기’ 수법으로 법망을 피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p> <p contents-hash="a422793fcfa4c36a441c7043a9e1f38068fa2fee3d84f223260def597002a670" dmcf-pid="f4ABpSe4v9"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검찰에서는 김호중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고, 김호중은 1심과 항소심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br>지난 8월에는 서울구치소에서 경기도 여주시의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소망교도소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로, 기독교 재단 아가페가 운영하며 재범률이 낮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0d4b8624df443fa43556db12b9f5fdb3150e912ff955a6976c400a48c78d09a2" dmcf-pid="48cbUvd8yK"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달 법무부와 교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교정청은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가 김호중에게 “소망교도소 입소를 도와줬으니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226a418f3bf9e71a9eb8f48690afa6cf173d496163394985155fc33a46287c90" dmcf-pid="86kKuTJ6Wb" dmcf-ptype="general">A씨는 김호중에게 실제 금전을 지급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응하지 않을 경우 수감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내부 직원과의 면담 과정에서 해당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를 계기로 조사 절차가 시작됐다. 현재 법무부는 관련 신고를 접수해 A씨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6PE97yiPvB"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SPAGHETTI’, 팀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12-12 다음 타블로, ♥강혜정 때문에 망신살 뻗쳤다…'워스트드레서상' 불명예 ('에픽카세')[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