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1990년대 100억원 이상 벌었지만 풍비박산 났다"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h85s6b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4c25de1b952cf7da3a33433213ca286a58612281e5d0bd9d5759c036aec1a" dmcf-pid="zPl61OPK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071853980ugeo.jpg" data-org-width="658" dmcf-mid="uwuk83Eo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071853980ug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3695d2b0ccbf340284f23f3f2c8fda6cd1f1fa1597f7d2c9c8e4d0f8bd461b" dmcf-pid="qQSPtIQ9t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이박사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1990년대 후반 100억원 이상을 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13101a4014862394743be715b03cfe134df3862870d0e7243a076424c11ebd8" dmcf-pid="BxvQFCx2Hy" dmcf-ptype="general">이박사는 11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특종세상'에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23b37839be5e503153949efad37b78578e744cad7cba8f6405b6a1715466fdb" dmcf-pid="bMTx3hMVYT" dmcf-ptype="general">이박사는 래퍼 머쉬베놈 새 노래 '돌림판'에 참여했는데 이 노래가 큰 사랑을 받자 자신의 노래도 역주행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6d73277010aad14757f0e195b9ae4718459ea6dc0a16f913145665aa2832e45" dmcf-pid="KRyM0lRf5v" dmcf-ptype="general">한창 인기가 오르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박사는 "공연하고 와서 (집에서) TV 보다가 넘어져 곤두박질쳤고 17일 간 입원해 있었다"며 "(당시 인기가) 최고 피크였다. 10~12월에 행사가 많았는데 다 취소됐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11332c94b0a62db1a8be157d0b45caf6974286cd53fd9e14f189b7e09a946ec" dmcf-pid="9eWRpSe41S" dmcf-ptype="general">이박사는 전성기 때 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ec20afe34d1df27a90d029548cd9da737298a512c1e1fdac8901dd338e5aca0" dmcf-pid="2dYeUvd81l" dmcf-ptype="general">이박사는 일본 음반 업체 제안으로 '영맨' '몽키매직' 등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뒀다며 "당시에 계약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 테이프·CD가 나가는대로 로열티가 들어왔다. 외국에서 인기를 얻으니까 기본적으로 노래 한 곡에 1000만 원씩 받고, 돈 들어오니까 신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65182452d800fdd0de80b08384d9e9494c0a7934ce73242e60569e3268c180" dmcf-pid="VJGduTJ6Hh" dmcf-ptype="general">이어 "1995~1999년 최고 인기였다. 100억원 이상 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45a2cd8a5c91c36353396232af7e52938f260860026d6aa3c9f1fc79516b7a3" dmcf-pid="fiHJ7yiP1C" dmcf-ptype="general">다만 그때도 사고가 났다고 했다. 이박사는 "중간에 다쳤다. 나무 자르고 내려오다가 그냥 떨어졌다. 공연을 못 하니 위약금을 내야 하지 않냐. 돈이 들어올 무렵 전속 계약 1년 남기고 다리 다치니까 위약금을 줘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5a41703bbfee606c3e184e0babe878c877b9a05ef2304c6786f0d80d62cd9f" dmcf-pid="4g1obHgRGI" dmcf-ptype="general">또 "손 벌린 사람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나간 돈이 많다. 귀가 얇아서 누가 뭐 하자고 하면 또 홀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8c81c741a5f35b1e0c6dff5b8163c4dd64c508ae59a8c47b38c8e4748c7b5bf" dmcf-pid="8atgKXaeHO" dmcf-ptype="general">이박사는 "6~8년 사이에 벌어놓은 돈이 다 나가고 가정도 무너졌다. 풍비박산이라는 게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8f1ece7baf0b2401d5c7d8d00126670321ba500044ca9c4ab4edcf54fb5021" dmcf-pid="6NFa9ZNdH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혼을 두 번 실패했다. 뜻이 안 맞으면 이혼하는 거다. 가정 파탄 난 게 후회된다. 자식들한테 가슴에 못을 박은 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ff8db99a76b5e226003fd0bf7623c8260c8b2f9ce1b69108d036674db4543b" dmcf-pid="Pj3N25jJt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십세기 힛트쏭’ 송년회 트로트 12-12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빅뱅·2NE1·블랙핑크' 프로듀서 테디, '국무총리표창'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