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진짜 복서들이 만든 충격적 리얼리티… K-복싱 新드롬 폭발 [스한:초점] 작성일 12-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동석이 이끄는 '아이 엠 복서', 화제성 1위→ 9천 8백만 뷰 돌파<br>장혁→ 육준서·줄리엔강 등, '아이 엠 복서', 배우·챔피언·파이터 총출동… 예능계 접수<br>'리얼' 피 튀기는 실전 격투… 긴장감→ 타격감 MAX<br>복싱으로 선보이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Jm1HgRv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5QistXael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5a54e54418f07f840380f211f0facc1bf97090cbeb841ebb096ce5243a561" data-idxno="1178067" data-type="photo" dmcf-pid="1xnOFZNd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아이 엠 복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0718msam.jpg" data-org-width="600" dmcf-mid="XcLC01Ai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0718ms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아이 엠 복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tMLI35jJC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b6a58d72150c1fe83a7a79fd6836737e9bb8bc60a2faa7e64de533a493c4a3f" dmcf-pid="FUKiIr4qv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아이 엠 복서'가 예능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031699b996906e3a3509d46193f0e84888975e2b1bf2f7b0099634585190695b" dmcf-pid="3u9nCm8Bvb" dmcf-ptype="general"> <p>tvN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p> </div> <div contents-hash="0f3e83e34760a8b8c4c4040e05c18cbd5059699a02ae051c44fa2ea2ff0c0656" dmcf-pid="072Lhs6bSB" dmcf-ptype="general"> <p>'아이 엠 복서' 프로그램 화제성은 2주 연속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조사 결과 '아이 엠 복서'가 11월 4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 금요일 TV 비드라마 중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p> </div> <div contents-hash="d0cae8ffff0aac12c2d1de7f23b2af804d8f3f726150e0e29b32fc0c0cba6c32" dmcf-pid="pzVolOPKyq" dmcf-ptype="general"> <p>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도 지난 1일 기준으로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에서 월드와이드 7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7406204ef3f2fe6b6734e3e29085e9b7c5777af7420c188c8669242c5cd6716d" dmcf-pid="UqfgSIQ9lz" dmcf-ptype="general"> <p><strong>◇장혁→ 줄리엔강 등, 링 위에 모인 각양각색의 복서들</strong></p> </div> <div contents-hash="79fa6c601c7ce3a33ca41f43527f9abf267f0eab06756292a4e775f2f1312124" dmcf-pid="uB4avCx2h7" dmcf-ptype="general"> <p>새로운 복싱 서바이벌 예능 아이 엠 복서는 전 한국 챔피언, 아시아 챔피언, 피트니스 선수, 배우, 개그맨, MMA 선수까지. 말 그대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복서로서의 기량을 겨룬다.</p> </div> <div contents-hash="619a0788a60e9951b48cd38dbc023db474933be62e3298d8628ddac2ca3df00a" dmcf-pid="7b8NThMVlu" dmcf-ptype="general"> <p>'아이 엠 복서'에서는 직업도 경력도 모두 다른 이들이 복싱 앞에서는 같은 눈빛으로 링 위에 올라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다. 그 모습 자체가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순수한 스포츠정신을 고스란히 드러낸다.</p> </div> <div contents-hash="41d5ec15e6124f14d3f3d4012caddf54a4331ad99d4b5ceba36bc5f6fff74d19" dmcf-pid="zK6jylRflU" dmcf-ptype="general"> <p>특히 배우 장혁, 개그맨 윤형빈, 방송인 줄리엔 강 등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들의 등장은 프로그램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이들은 링에 오르는 순간만큼은 기존 이미지 대신 복싱에 몰입한 도전자의 얼굴로 변한다.</p> </div> <div contents-hash="a56064001bfd8856c028c3cd85735a5ecb9d63407e89a748517459bececdfcee" dmcf-pid="q5UQEjB3yp" dmcf-ptype="general"> <p>여기에 전 챔피언 출신 선수들, MMA 현역 파이터들, 피트니스 선수들까지 전문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합류하면서 경기의 밀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들은 각자 배운 종목과 경험을 복싱 스타일에 녹여내며 기술적 다양성과 경기력의 폭을 넓힌다. 실제 선수급 스파링 장면이 연출될 만큼 수준 높은 경기들이 펼쳐지고, 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존재감을 확실히 굳히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931cfe2f67422efe055326d3ac5c126232c84717e4f6ca4a03d387d0e39dd3d3" dmcf-pid="B1uxDAb0S0"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서로 다른 삶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링 위에서 같은 조건으로 부딪히며 보여주는 땀, 집중력, 투지는 '아이 엠 복서'가 단순한 예능을 넘어 복싱 본연의 순수함과 뜨거운 스포츠정신을 담아낸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bt7MwcKpT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7c1a0ba07284e968bf649431cc817a6d4b628d281747417232910a9aa07e9" data-idxno="1178066" data-type="photo" dmcf-pid="KFzRrk9U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아이 엠 복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1971yynt.jpg" data-org-width="600" dmcf-mid="ZGwX2BCE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1971yy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아이 엠 복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93qemE2uW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9af8e5435f1568600cb3694fe9975f7b37a6717558203d18455736fcb83b764" dmcf-pid="20BdsDV7v1" dmcf-ptype="general"> <p><strong>◇긴장감 MAX→ 타격감 가득한 실전 스파링… 불꽃 튀는 승부</strong></p> </div> <div contents-hash="22c66c23d650c7aa3662522e27d5836a525855c6e49563c2cdafafc1cecacf5b" dmcf-pid="VpbJOwfzv5" dmcf-ptype="general"> <p>첫 방송에서는 1:1 스파링 장면이 본격적으로 공개됐고, 참가자들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링에 올랐으며 화면에서는 실제 복싱 경기장에서나 볼 법한 긴장감과 타격감으로 가득 채워졌다.</p> </div> <div contents-hash="61a9ac99aef9f8c9aa02b25ff66906e896f2762c00f7aa2aea5ee479066861e2" dmcf-pid="fUKiIr4qvZ" dmcf-ptype="general"> <p>특히 배우 장혁의 스파링은 가장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배우 후배인 이도운과 맞붙었고, 독특한 리듬을 활용한 스텝과 흐트러지지 않는 중심축을 선보이며 남다른 집중력을 드러냈다. 접전이 이어지던 중 장혁은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까지 입었지만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배우가 아니라 복서 같은 몰입도였다", "질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도전하는 게 멋지다", "이건 예능이 아니고 진짜다"라고 호평했다.</p> </div> <div contents-hash="b03705a2bea84c69473f71d506632b05e54d271fb9efbe8542100d59f053a0d9" dmcf-pid="4u9nCm8BTX" dmcf-ptype="general"> <p>이어 '나는 솔로' 4기 영철과 스파링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명현만 역시 스파링 매치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현직 파이터 정다운과의 1:1 매치를 펼쳤고, 두 사람은 예상대로 묵직한 펀치와 강한 체급 파워를 앞세운 실전급 대결을 만들어냈다. 빅매치로 꼽히던 두 사람의 매치업에 참가자들 모두가 숨을 죽여 지켜볼 정도였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역대급 타격전"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명장면으로 언급되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afc733ef2975e0142ed47d128d071a5d5ff152a05bcbc498b7cf54a124dc891" dmcf-pid="8eghptcnyH" dmcf-ptype="general"> <p>또한 2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6:6 팀 대항 펀치 레이스를 펼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단순한 체력 테스트를 넘어 팀 전략과 개인기의 조화가 필요했던 만큼 모든 참가자가 온몸을 던지며 숨막히는 접전을 이어갔다.</p> </div> <div contents-hash="dcaa9599c23a51ae9409a48b4d7ace6e20b73432f8496c5b30cbd7e2edcf65bc" dmcf-pid="6dalUFkLhG"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첫 회부터 실전 못지않은 스파링을 쌓아 올린 '아이 엠 복서'는 리얼 격투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p> </div> <div contents-hash="c8dfcdedfc9c1352647afab35762c77ceb0590165cf043d68ba61a6ef180e41a" dmcf-pid="PJNSu3Eoh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a027e280be45490446572365092db4e26dd501d78ce8f0db44b048ee9a1b1" data-idxno="1178069" data-type="photo" dmcf-pid="Qijv70Dg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아이 엠 복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3236ppbn.jpg" data-org-width="600" dmcf-mid="XB2Lhs6b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070143236pp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아이 엠 복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8a8e8eaee2ad5f4ec904c0edcb2fa5d13cee0503388f60cd9d8ca8f2fcd643" dmcf-pid="xnATzpwaC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3d61803c4b7605da8049e33dcb5a1591788076b329ba4ba5272a0ba15dc5013" dmcf-pid="y5UQEjB3WT" dmcf-ptype="general"> <p><strong>◇'아이 엠 복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글로벌 흐름까지… 복싱 신드롬 부나</strong></p> </div> <div contents-hash="b1e529f6f0592beb88ad65c0500436a9484d66fafbfce965a02dbdf8063b5318" dmcf-pid="W1uxDAb0yv" dmcf-ptype="general"> <p>'아이 엠 복서'는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새로운 복싱 신드롬의 출발점을 열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d299ba44d9580ed3cb66cc374fce0d23a2e290288248dc5db562c170b8bf5c5d" dmcf-pid="Yt7MwcKpCS" dmcf-ptype="general"> <p>11월 4주 차 펀덱스 리포트에서는 올해 등장한 TV 스포츠 예능 중 '아이 엠 복서'가 첫 주 화제성과 주 평균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상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며 투혼을 보여준 장혁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고, 지난 11월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주간 동영상 조회수는 9천8백만 뷰를 돌파, K-복싱의 매력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제대로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p> </div> <div contents-hash="f041e3af98eab473e9c5a5702f310b0036c3e3e3d2c8cbafca0ac32fa08c4e56" dmcf-pid="GGF4jou5Sl" dmcf-ptype="general"> <p>이에 제작진은 "대본도 없고, 사전에 서로 어떤 합도 맞추지 않아 더욱 솔직하고 원초적으로 느껴지는 스포츠 종목이 복싱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가 강하고 드라마틱한 복싱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해 앞으로 남은 미션에 궁금증을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ca214403e62e038a0a77e60aee5c2ef9a890c6525442dbf1a96dc1a66e67550d" dmcf-pid="HH38Ag71vh" dmcf-ptype="general"> <p>이처럼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서사와 실제 경기 못지않은 타격감, 그리고 예측 불가한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아이 엠 복서'가 단순한 인기 예능을 넘어 진짜 복싱 신드롬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과연 이 열기가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확산돼 '복싱 재발견'이라는 흐름을 만들어낼지, 예능계를 넘어 스포츠계 전반에도 어떤 파장을 남길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아일랜드, 스포츠산업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전국 주요 스포츠센터 ‘지역 맞춤·포용적 서비스’ 인정 12-12 다음 '친애하는 X' 김영대, "워너비 남사친?… 김도훈 배우가 훨씬 낫죠" [인터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