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더 욕심이 생겨요"..'대세' 추영우는 멈추지 않는다 [★FOCUS]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AA 2025 아이콘·베스트 액터 추영우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OuRPHlvq"> <div contents-hash="76be1b90b6955ce977b99a3a4594d5ec11b2485fca30dd60e9fc257bc87ab2d0" dmcf-pid="1XQstXaeh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가오슝=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183b5eb2e97c1bcff146b10ff17c089e8dc8c9df2c7052cf349f31fcab8f6" dmcf-pid="tZxOFZNd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AA ICON상 추영우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070158575rk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n8wZYLx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070158575rk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AA ICON상 추영우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634c986ec22b562e2c05aee91cd45e35fcd3caf8cd8e243e2974f0e541b3e6" dmcf-pid="F5MI35jJvu" dmcf-ptype="general"> 올 한 해 가장 바빴던 배우를 한 명 꼽으라면 단연 추영우다. 매 작품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대중에게 추영우라는 이름 석 자를 완벽하게 각인시켰다. </div> <p contents-hash="00c6a86615db7dae25cbd18d300c2719a30fa2a0d0063781c411c36322663b3d" dmcf-pid="31RC01AiyU" dmcf-ptype="general">지난 1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까지 추영우에게 2025년은 차곡차곡 쌓아온 노력들이 빛을 본 한 해였다. </p> <p contents-hash="c6dd2fc5a67589002298a30fbd8d878201e5024e2a349b0516be7f7714378a3f" dmcf-pid="0tehptcnlp"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작년, 재작년에 열심히 해놓은 작품이 빛을 보면서 '열일'하는 배우가 됐다. 올 한해는 거의 쉬지 못했고, 내년 중순까지도 못 쉴 것 같다. 근데 사랑을 받으니까 잘 지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bfcbc3eb57d9e583e1c11777bd9e79208ee4dcda5db9c6f52516ac1ff39d972" dmcf-pid="pFdlUFkLh0" dmcf-ptype="general">그의 노력은 두 개의 'AAA' 트로피로 돌아왔다. 추영우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5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5 AAA')에서 '아이콘'과 '베스트 액터' 부문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66b5828e3da61ef9a1647dada2d3e30218b022bc018f8ea7b912aeba79b3dc82" dmcf-pid="U3JSu3Eov3" dmcf-ptype="general">그는 '2025 AAA'에 처음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 정도로 어마어마할 줄은 몰랐다. 또 호텔이 너무 좋다"고 웃으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너무 바빠서 하루도 못 쉬고 있었는데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d894362e47f6d729b8e0f1833d18753b1273f9a5b8d0b6a08c43caeb007968b" dmcf-pid="upnTzpwaWF" dmcf-ptype="general">그는 "시상식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볼 수 있는 자리라서 너무 신기하다. 잘 즐기고 가겠다. 그리고 저는 언젠가는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2025 AAA'에서 예나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에 깜짝 출연, 우산을 활용한 엔딩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7ef95c6c0e0abbd3159d4941b7b8fe343d7a006666f2a3d099d04c78f2448" dmcf-pid="7ULyqUrN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추영우와 가수 예나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2.06 /사진=임성균 tjdrbs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070159947oj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ZPkNqF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070159947oj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추영우와 가수 예나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2.06 /사진=임성균 tjdrbs2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b6a679c5d69e6fa22b44bbc71d14e7472b5b5a591ad78cf80f8bf7fcb68a3a" dmcf-pid="zuoWBumjC1" dmcf-ptype="general"> 특히 코르티스의 무대가 인상 깊었다는 그는 "너무 감동적이고, 멋있었다. 저도 팬으로서 응원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추영우는 "'2025 AAA'로 출국 당시에 옷도 코르티스처럼 입으셨던데"라는 기자의 농담에 손사래를 치기도. 그는 "그냥 제 사복이고, 기분에 따라서 입는 거다. 근데 기자님들이 저랑 코르티스, 올데이 프로젝트를 묶어서 써주셨더라"고 쑥스러워했다. </div> <p contents-hash="520b8df214091d36acd0b25e9d401e7df7ee7034e133baef72d746fa1e110f92" dmcf-pid="q7gYb7sAh5" dmcf-ptype="general">이렇듯 추영우를 향한 시선은 부담보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욕심이 더 커졌다고 말하는 그는 "제 일과 연기에 더 욕심이 생겼다. 주변에서 잘했다고 해주시니까 그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며 "주목받는다는 건 부담감보다는 좋은 긴장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fa11a2216bd9b2b6234bb855b588ecee28f01870f3bc8f2639fb98d262c5847" dmcf-pid="BzaGKzOchZ"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를 촬영 중이며, 차기작도 예정돼 있다. 그는 많은 러브콜을 받는 이유를 묻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저도 모르는 저의 특이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 전 아직 제 캐릭터를 알아가는 중인데, 나를 바라보는 나도 모르는 시선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bda759986361084bfecebbf2aa86f4bbcb5369b662b35abe2d55148833c11ab" dmcf-pid="bqNH9qIkvX"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올 연말 스크린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바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서다. 그는 "우선 여름 배경이고, 신시아 누나와도 호흡이 좋았다. 또 (조)유정이, (진)호은이와도 함께 촬영했는데 네 명의 케미가 돋보이지 않나 싶다.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413e6fd57c7f633ffa681c4d81fcbed98ce1f1e4ad8e2d5593ffe19914da521" dmcf-pid="KBjX2BCElH" dmcf-ptype="general">올해에 이어 2026년의 추영우도 멈추지 않고 달릴 예정이다. 그는 "좀 더 후회 없이 정신 바짝 차리고, 긴장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싶다"며 "지금 받고 있는 사랑이 감사한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이렇게 상을 받는 것도 아직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할 대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걱정과 불안은 없는 것 같다. 오로지 제 할 일만 할 뿐"이라고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65a852109611bad933bfa67127d881e029b4cf821e4fdf022466b6edab46a79" dmcf-pid="9bAZVbhDlG" dmcf-ptype="general">가오슝=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크리트 마켓' 익숙한 장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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