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박명수 때문에 후배 잡는 선배 돼, 같이 나오면 섭외 거절"(옥문아) [텔리뷰] 작성일 12-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80Ir4q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3c45d57d830ca9b9344e483db74c877bb026bdb46ad85d73dfbd9d4ba828d" dmcf-pid="tg6pCm8B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문아 이경실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063653772gorl.jpg" data-org-width="600" dmcf-mid="ZUhfZYLx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063653772go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문아 이경실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688ae5f34eb4e75976d976215bdf15da2d1d23fec608fa067010bd0afd4ec5" dmcf-pid="FaPUhs6bW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경실이 박명수에게 속상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5dc45d63f9474ea993f2bd2f3ec30671503aeb284bb308121b9dc148f690ccb" dmcf-pid="3NQulOPKyq"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 이금희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16318af39149f935cde48daf957616c05dc42aacf4d38ab5ebc0e1d7419cebf" dmcf-pid="0jx7SIQ9Tz"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일주일에 프로그램 13개를 했었다. 케이블 방송 4개, 아침, 주말, 주중 프로도 하고 게스트로도 나갔다. 그때는 그게 됐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bf542386589661be8e29d1058c173010a6e7c1887778f56be3808bbdb6452" dmcf-pid="pAMzvCx2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063654992awbh.jpg" data-org-width="600" dmcf-mid="5QN6tXae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063654992aw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ccb7632b25f5f1dc490a0115a8a9130a8081f9b6f8c6d60f1ecbe63825aa6f" dmcf-pid="UcRqThMVSu" dmcf-ptype="general"><br> 송은이가 이경실의 토크 코너 '도루묵 여사'를 떠올렸다. 이경실은 "15분 정도 되는 코너인데, 말을 엄청 빠르게 해야하는 코너였다. 다 외워서 했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8e4b49bb00309e2220d14e4c16d46d090852723a74aa7846deefe8dba8161f68" dmcf-pid="urn2HyiPvU" dmcf-ptype="general">이어 "신인 등용문이 됐다. 그때 나왔던 게 박명수도 있었다. 10번 하면 8번은 편집됐었다. 박명수가 무대 울렁증이 있었던 거다. 웃기는 것도 호흡이 있는데, 가르쳐주면 5번 중에 1번은 성공했다"며 "고향 후배라 안타까웠다. 끝나고 '명수야 이리와봐'라고 하면 무서워하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c02370ea2e9badc3b26b1a24f7595c816c88f55e144315eeaed7069c52df4cd" dmcf-pid="7mLVXWnQS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경실은 "명수가 나가는 프로그램마다 '못한대서 성질나 그러는데, 무섭게 굴어서 피해다녔다'고 말한거다. 어느날 제가 후배 잡는 선배가 됐다"며 "나중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나갔을 때 박명수한테 '같이 나오면 프로그램 안 나갔다'고 속상한 걸 얘기했었다. 그랬더니 놀라면서 사과하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d5838fbf78ae35532bae6791656b3cf8cc26dd6b817bb94201e3f41110b3412" dmcf-pid="zsofZYLxl0"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최근 예뻐하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코미디언은 콩트 연기가 기본인데, 콩트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수지가 너무 예쁘다"고 후배 칭찬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qOg45GoMl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첫 악역 후폭풍 "날 이상하게 보더라"…아쉬움까지 솔직 고백 [인터뷰 종합] 12-12 다음 [SC인터뷰] "내게도 짤이 생겼다니!"…'여행과 나날' 심은경, 거장과 '애교 배틀' 어땠나(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