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억만장자 만난 김숙, 60만원 시가에 20년 노담 흔들렸다 “1대만 피워도?”(홈즈) 작성일 12-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GyXWnQ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90a7dc0d0a8e92a7a4ed85a7a66f3500b06161a9029fd1b931ce65fb702829" dmcf-pid="PAGyXWnQ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650399ierd.jpg" data-org-width="640" dmcf-mid="4dvhylRf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650399ie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cb7b03fb5df788acb585ce42f2328d0d6eb6673d7093c6f1f7b6313c9085c" dmcf-pid="QcHWZYLx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650603auaa.jpg" data-org-width="640" dmcf-mid="8Ff982vm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650603au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kXY5GoMy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2ee24824beffdd1ccbf22f6a3034dc035d02efc2b44aba3151c7ded6ff05aa0" dmcf-pid="y7JRnetWhs"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숙의 금연 의지가 흔들렸다. </p> <p contents-hash="22b0e28f3100a6b9a5389fe95c62cfd386da77a2b9fc11fd1395bd24a9337c2d" dmcf-pid="WzieLdFYWm"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8회에서는 김숙, 정지선, 캡틴 따거가 글로벌 시세 체크를 위해 중국 상하이 임장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b531ae2a6ef0648660a80e04a111878121ef81d0b3e682b108a6dbaef28c36b0" dmcf-pid="YqndoJ3Ghr" dmcf-ptype="general">이날 구경간 가상화폐 만 개를 소유한 대륙 수조 원 부자의 집에는 '시가실'이 따로 있었다. 시가를 피우는 공간이라고. 와인 셀러 대신 시가 셀러가 한편에 놓여있었다.</p> <p contents-hash="ad5997b8eda638aeb31b79d7c71d3ae72651fced3d3a14ab7f20a0c24daefec6" dmcf-pid="GBLJgi0HSw" dmcf-ptype="general">주우재가 "시가랑 담배랑 뭐가 다르냐"며 차이점을 궁금해하자 약 20년째 노담 실천 중인 김숙은 "아예 라인 자체가 다르다. 취미로 '저 담배 피워요'라고 하는 분은 없지만 취미로 시가하는 분은 많이 있다. 시가가 하나가 비싼 건 담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af8ceb07692f8868b4b14451009318bd18420f49226ceab5222391ee3ee8cc6" dmcf-pid="HjYTHyiPTD" dmcf-ptype="general">시가 한 대 당 2,000위안으로 한화 약 40만 원이었다. 김대호는 생각보다 별로 안 비싸다는 반응에 "만 원짜리 40장을 말이 피운다고 생각해보라"고 비유했다. </p> <p contents-hash="28115d73b2c703016669a47ff6546fe89de831f7ea047d0413898d7afc8e3a2c" dmcf-pid="XAGyXWnQvE" dmcf-ptype="general">이어 "전 담배는 안 피우는데 쿠바에 놀러간 적 있다. '시가는 한번 피워봐야겠다'해서 쿠바에서 가짱 비싼 시가를 사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지금 사는 집 방바닥에 앉아 피운 사진이 이는데, 저렇게 시가를 피워야하는데"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ae287eb22f1f178dbf1560986b9ef236fa559ae964dda17108d681be26a28a0" dmcf-pid="ZcHWZYLxTk" dmcf-ptype="general">한 대에 한화 약 60만 원, 100만 원 하는 시가도 있었다. 김숙이 "한 대만 피워도 되냐"고 묻자 집주인은 마음껏 피우고 가라고 답했고, 양세찬은 "그럼 하나 물고 하나 주머니에 꽂고 하나는 귀에 꽂고 세 개 정도 갖고 왔어야지"라며 본인 일처럼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acb753ff2abfc0225c9afc568dd0d09faef2a9cc1931a3ca34a55ab1264b5484" dmcf-pid="5kXY5GoMhc" dmcf-ptype="general">시가실에는 와인셀러도 있었다. 김숙은 "와인 냉장고가 1대 있는데 거기 안의 와인 값을 얼추 계산해보니 2억 원이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1EZG1HgRT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tD5HtXaev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뜨뜨] 짜릿한 맛 좀 볼까…‘나이브스 아웃3’→‘퍼시 잭슨2’ 12-12 다음 박나래 논란 여파 ‘홈즈’서 지워졌다, 풀샷+목소리로만 등장[어제TV]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