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젠슨황 등 'AI 설계자들' 선정 작성일 1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FIqUrN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2a1fd66d06e9c003cf385911d249cbd00223e50d4207e3583090ccf8035920" dmcf-pid="H73CBumj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임 올해의 인물에 'AI의 설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y/20251212060448989oyji.jpg" data-org-width="500" dmcf-mid="YtInWSe4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y/20251212060448989oy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의 설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8a91ed5121b685b219e97b5c888ba46bea219a1091ade0b7e353889506da3f" dmcf-pid="Xz0hb7sAHf" dmcf-ptype="general">매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온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을 선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c1493a8f1d63f9cf7438cc380c1151b2182f7257c8b2920262e27357fb8667c5" dmcf-pid="ZqplKzOcHV" dmcf-ptype="general">타임은 'AI의 설계자들'이 올해의 인물이라고 현지시간 11일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0cfe527b5eb233a3eb2701c58b0c3c1ba9fcf4bc745bb2d50dde06256c7ff930" dmcf-pid="5BUS9qIkZ2" dmcf-ptype="general">타임 표지에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월드랩스의 페이페이 리 등 AI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 8명이 등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ba1eee0f19277cc9ad03881ada73dfbc6b2ecd5dd67a7b09bc291a3ae0a84429" dmcf-pid="1buv2BCEZ9" dmcf-ptype="general">이 표지는 1932년 뉴욕시의 명소인 록펠러센터를 건설하던 노동자들을 촬영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의 점심'을 테마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051f70111d6e038261e4a2c8d0bc205d8905f63c03aac170e50442bb95c1ff" dmcf-pid="tK7TVbhD5K" dmcf-ptype="general">두 번째 표지는 AI 글자를 형상화한 구조물인데, 이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았다고 타임은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7e2a4df834d1896381bd04b38792c5bade48be97574dd39c99b843223f361b7d" dmcf-pid="FfbG6VTsXb" dmcf-ptype="general">타임은 "올해는 AI의 완전한 잠재력이 강력하게 드러나면서 (AI) 이전으로 돌아가거나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게 분명해진 해였다"면서 "올해는 AI를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만든 개인들보다 그 누구도 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50ab09253673ce2098758a6477aeb910a6b279319cbd418c08636d683dcbda0f" dmcf-pid="34KHPfyOGB" dmcf-ptype="general">이어 "질문이 무엇이든 AI가 답이었다"면서 "AI는 의료 연구와 생산성을 가속했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무엇을 읽거나 볼 때도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와 마주하지 않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38aaa8ea0bb2119afc15eda64ea6476aa6acaf08e09a2ba0eabcec6c22ff2eb6" dmcf-pid="089XQ4WIYq" dmcf-ptype="general">또 "어떤 기업 리더도 이 기술 혁명의 영향을 언급하지 않고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었다. 어떤 부모나 교사도 10대 자녀나 학생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무시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8e77461e8e43f8e555f5894af35ecf780b0c453ed1f6e1d642e19c20c7ba25c4" dmcf-pid="p62Zx8YCtz" dmcf-ptype="general">타임은 AI와 기업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AI가 미국과 중국의 경쟁 등 국제관계에도 큰 변수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f0f292ebc14e57c2f9c9f297170ddd080fb75b8d004fa05a77bdad46d0877de3" dmcf-pid="UPV5M6GhY7" dmcf-ptype="general">타임은 "그들은 정부 정책 방향을 바꾸고, 지정학적 경쟁자들을 바꿨으며, 가정으로 로봇을 가져왔다"면서 "AI는 아마 핵무기의 도래 이후 강대국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로 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9f1c883153b9d34ee21f8fa1a73061705ea5129701a8122b4d6fc3da20076712" dmcf-pid="uQf1RPHlGu" dmcf-ptype="general">다만 타임은 AI의 발전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 소모, 일자리 감소, 가짜뉴스 확산, 사이버 공격, 소수의 기업인에게 집중된 엄청난 권력 등 부작용도 많다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4d0dfe2b581dda283d28336e17a2c66dc1bfaaae7d8a663cdf722282cfb91dab" dmcf-pid="7x4teQXSHU" dmcf-ptype="general">타임은 1927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을 멈추지 않고 횡단 비행한 찰스 린드버그를 표지에 실은 이래 매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10eb6f4ada534e00dd23531a22610be1064131feceecb124612f2885d2cd6ede" dmcf-pid="zM8FdxZvYp"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게 된 트럼프 대통령이 선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59b2fe1b72b411f83e287840d345067369dc2b166197c6923d71c54e69df8ce1" dmcf-pid="qR63JM5TX0" dmcf-ptype="general">#타임 #올해의인물 #AI</p> <p contents-hash="de3fec3cddab57e3e14bc91a9d7ef6c42f7187b5c29b235a77fbf6c66a3f14cf" dmcf-pid="BAo2EjB3t3"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da523056a89c0bbc71e18301c81a5f80a981f2f82d2a988c75096bccdcc55352" dmcf-pid="bcgVDAb0ZF" dmcf-ptype="general">장효인(hijang@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GPT에서 포토샵 무료로 쓴다?"…어도비가 간판 SW 무료 개방하는 진짜 속내 12-12 다음 [애니멀리포트] 돌고래가 찾고 범고래가 잡는다, 연어 협동 사냥 첫 관측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