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의혹에 엇갈린 샤이니, 온유 “피부관리 목적 병원 방문”‥키는 침묵만 작성일 12-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yAdxZv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e63cc2bf8a66519477a627c4cc8cf8dd579b749462e3c051c03aaf70ac990" dmcf-pid="bRWcJM5T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온유, 키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34948995gotz.jpg" data-org-width="650" dmcf-mid="qgSaM6Gh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34948995go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온유, 키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KeYkiR1yy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f2c6eae5fdd768120bd6a2fde414d0b1a0680c19708099ee51e5c6a7e8f64579" dmcf-pid="9dGEnetWTX" dmcf-ptype="general">그룹 샤이니 온유가 박나래의 주사 이모 A씨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반면 팀 멤버 키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7abf03ac93726f6116c130276ce14b1905f58a9581410d1a082394f8ce9bdf4b" dmcf-pid="2JHDLdFYyH" dmcf-ptype="general">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특수상해, 진행비 미지급 의혹에 이어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도 휘말렸다.</p> <p contents-hash="ae0c1c865b6600ba4229bf90b43a5d2f81a517e403b866ef858e2edfb1bea8e5" dmcf-pid="ViXwoJ3GCG"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았다”며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으나,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다”라며 수사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A씨가 12~13년 전 외·내국인 최초의 교수를 지냈다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도 실존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441e92c644c821e1773403b4f079276ac07c362b1a217d1344a0abab4fc618b" dmcf-pid="fnZrgi0HhY" dmcf-ptype="general">주사 이모 A씨 관련 논란은 연예계로 확산됐다. 이 중 온유는 A씨가 2023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인 CD 때문에 친분을 의심 받았다. 온유는 당시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앨범에 “XX 누나.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대나무 숲이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p> <p contents-hash="3e20e908e27d8cf5fbb3a6e2291c971cf54f28ab310fc9bd28fc6119305a8eb0" dmcf-pid="4pN470DghW"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됐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 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d1f7ed8d7c7c59002802be53c93469e5d28a4ffbfd6d316f9cf86d6d78b575d7" dmcf-pid="8Uj8zpwaCy" dmcf-ptype="general">이어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bca90d2d79435760962b426bf670216efb6dafa95ebdd76ef9e3b48eba5ff7f" dmcf-pid="6uA6qUrNWT" dmcf-ptype="general">반면 같은 샤이니 멤버 키는 침묵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갈색 푸들 사진을 게재하며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데?? 알 수 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는 글을 남기며, 키가 거주했던 집을 장소로 태그했다. </p> <p contents-hash="8035895d0a4460053bca8d90d0aad99f3ad5ae1f09a8333d3c9aed404ee03f07" dmcf-pid="P7cPBumjSv"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A씨는 키에게 받은 사인 CD, 키와 나눈 대화 캡처 등을 공개했다. 키가 사인한 앨범에는 ‘항상 고맙고 남은 올해는 더 자주 봅세’라는 오랜 친분이 드러나는 메시지도 적혀 있다. </p> <p contents-hash="5dbf7f328eff7c200d97f54af8c53dc3eb5472b4c640b62bf3ffdb701c832c8f" dmcf-pid="QzkQb7sASS" dmcf-ptype="general">10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는 의혹 속에 키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팬들의 불안감과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xqExKzOcv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DzymE2u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진에 '강제 입맞춤' 한 50대 일본인 여성, 내년 7월 재판 12-12 다음 [스브스夜] '꼬꼬무'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소중한 것은 잃고 나서야 깨달아" 대한민국 최악의 교통사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