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10관왕 안세영 91점, '7전 전패' 왕즈이 89점?→'AN 체력·스피드 좋고 기술 떨어져' 황당 분석까지 작성일 12-1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2/0001951873_001_20251212024511247.png" alt="" /></span><br><br>​<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의 배드민턴 동영상채널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5개 종목 참가 선수 16명(단식)과 24개 조(복식)의 전력을 점수로 매긴 가운데, 안세영 등 여자단식 선수들의 점수가 시선을 끈다.<br><br>중국 채널 '보원 토크'는 BWF가 공식 발행한 월드투어 파이널 포스터에 선수들의 점수를 올려놓고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의 영상을 이달 초 게재했다.<br><br>여자단식 점수가 시선을 끈다.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유일하게 90점 이상의 고평점을 준 것은 이해할 만하지만 올해 안세영에게 7전 전패를 당한 왕즈이(세계 2위)가 안세영보다 불과 2점 뒤지기 때문이다.<br><br>채널에 따르면 안세영이 91점이다. 왕즈이와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가 나란히 89을 얻었다. 야마구치는 지난 9월 코리아오픈에서 안세영을 한 차례 이긴 적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2/0001951873_002_20251212024511339.png" alt="" /></span><br><br>이어 세계 4위 한웨가 88점으로 왕즈이, 야마구치보다 1점 뒤진다. 세계 6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 84점, 세계 7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세계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가 나란히 82점이다. 세계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은 81점이다.<br><br>안세영의 경우 ▲체력 92점 ▲스피드 91점 ▲정신력 91점 ▲파워 90점을 받았다. 오히려 기술이 89점으로 미세하게 떨어진다고 주장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2년간 항저우에서 벌어진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준결승 탈락했다. 올해는 컨디션이 좋아 항저우에서 첫 우승을 기대할 만하다. 안세영과 왕즈이의 격차가 2점에 불과하다는 채널의 평가가 실제 맞대결에서도 합리적인 분석으로 인정받을지 궁금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2/0001951873_003_20251212024511398.png" alt="" /></span><br><br>사진=동영상 채널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동네 스타’서 ‘전국구 스타’로… 족구, 꿈이 되다 12-12 다음 [종합] ‘가출 부부’ 남편, 아내에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이미지 걱정해서 한 것” (‘이숙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