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친부 논란 속 아들 홀로 출산…전 연인 남태현은 집유 중 또 음주사고 '모두 인정' 작성일 12-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신 공개 후 이어진 폭로·고소전…"우리 둘이 버텨보자" 남긴 출산 심경<br>남태현,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음주운전까지…법정서 직업 묻자 "지금은 회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dRg7sA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f6db9173ef4d5d456c61a55b914d02f76b0c9d064117c7ed307fe3d7629b3" dmcf-pid="1FJeazOc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와 남태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 서민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22426630jrez.png" data-org-width="640" dmcf-mid="X39b6GoM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22426630jre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와 남태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 서민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57fc57d70c5f7605f52370ad31be5f33b76aa576cc666b3ed4234ce682808d" dmcf-pid="t3idNqIkE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가 홀로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d06d520f58ef1bc6326a9223c9b944167f2e1358d7605390d4ab0dcca90e1" dmcf-pid="FGP8dFkL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가 아이를 출산했다. / 서민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22427996qibo.png" data-org-width="640" dmcf-mid="ZJEcOPHl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022427996qib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가 아이를 출산했다. / 서민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32bee27a29176741b0932866a585237d1969e44c9cc8c66add0a4fc1a5ae42" dmcf-pid="3HQ6J3EoD7"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막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아기는 작고 평온한 표정으로 누워 있었고, 서민재는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벅찬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가 조금 더 자라 말을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을 꼭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ecd7d5ae199670f536ec351e9d76d83861f5292f394a3d1809ba80efc2f532e" dmcf-pid="0XxPi0DgIu" dmcf-ptype="general">이미 지난 5일에도 그는 "반가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생아 영상을 올려 출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f557c559a6bd11c6e3c2db408a11e35334b6e71475aa642d23989cda613b07e8" dmcf-pid="pZMQnpwamU" dmcf-ptype="general">서민재의 임신 사실은 지난 5월 공개됐다. 당시 그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 A씨와 사실상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나, 임신 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그의 신상 일부와 함께 초음파 사진·커플 사진 등을 SNS에 올렸다. 서민재는 이후에도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려" 등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친부의 책임 회피를 주장해 논란이 커졌다.</p> <p contents-hash="b62a9e47303531d4b99b6dd1d8c442da210814be939df685492daae26c7af6d9" dmcf-pid="U5RxLUrNrp"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 측은 "잠적한 적이 없다"며 정면 반박했다. 또한 "아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이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e4c336f14a97000210c9129ddfa1458800c192c44c66cf0d04cc37ebd038789" dmcf-pid="u1eMoumjO0"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엄마 아빠 동생들 미안해. 애기야 미안해.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f20118b9617724ea1694961c8d4faf6a1bc09d65bbabf67612e8743e0f82a3" dmcf-pid="7tdRg7sAw3" dmcf-ptype="general">한편,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 역시 법적 문제로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태현은 1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지난 4월 강변북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한 0.08% 이상이었다.</p> <p contents-hash="bdf7d8415a00e9ebfaf301d684cc566d4cc3358420585de1be40891ab8a24d82" dmcf-pid="zFJeazOcsF" dmcf-ptype="general">특히 남태현은 서민재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터라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그는 앞서 202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데이트 폭행 의혹까지 겹치며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899efad6595a17b54a5fe6dbbd77bcdd25ec29f1f17b305bce43b9b88de59e7c" dmcf-pid="q3idNqIkOt" dmcf-ptype="general">한때 SNS를 통해 "반성하며 살겠다"며 복귀 의사를 내비쳤지만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내며 이미지에 깊은 타격을 입었다. 재판부는 남태현의 다음 공판을 2026년 1월 15일에 이어갈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현실 커플 좌절···27기 영수·장미 각각 다른 애인 생겨[순간포착] 12-12 다음 제14회 말산업 국가자격 시험 합격자 발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