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는 100개 중 하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예고 작성일 1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TySetW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ba22499c2b2a336bf28faca54997b0caa0c63add7ce82d6fc318d457b8116" dmcf-pid="tTWYTJ3G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4513241hszz.jpg" data-org-width="526" dmcf-mid="ZSyWvdFY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4513241hsz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0a09d2b021cb88a811b998edb8642ce1ed8ab6b3ba72221ac6cd2967affeae6" dmcf-pid="F2f42vd839"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갑질 의혹'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모양새다. </div> </div> <p contents-hash="174776f1be2e167d029b84f0a8f4eab6c418bfed689b6b130e2ed824b8052114" dmcf-pid="3V48VTJ6FK"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측이 "주사 이모 의혹은 100개 중 하나일 뿐"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한 것. </p> <p contents-hash="47d26f3e0f706d668fee7e320008d15c18f332fda6ddcc4e5635811ab1329005" dmcf-pid="0f86fyiPFb"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지난 8일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지 며칠 만에 상황은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p> <p contents-hash="84ebf9153da5d34b39a12e49ecd2f2adea742635e0b8bef455d477c75b52f833" dmcf-pid="p46P4WnQuB" dmcf-ptype="general">SBS에 따르면 11일 전 매니저 측은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았다"며 "박나래 씨가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f28eee49a7ec2de3cf4782605c6705d698bf94846ae3181c71f90ff042174b5" dmcf-pid="U8PQ8YLxUq" dmcf-ptype="general">또 "핵심은 갑질"이라며 "대리 처방과 불법 의료행위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은 박나래 씨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92c2a7193583542d39937d89ed24c22a706573afb3c2369e242655adccd7a30" dmcf-pid="u6Qx6GoMuz"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측은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면서,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박나래 씨가 또 다른 '링거 이모'에게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갔다. 전 매니저 측이 공개한 SNS 대화에는 '링거 이모'로 저장된 사람에게 호텔 주소를 보내고, 박나래 씨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f7cc494760d4cfa5cf960b8f190c948aaa596fd451791f384707518bbdc887a" dmcf-pid="7PxMPHgRu7" dmcf-ptype="general">또한 실제 근무하지 않은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에게 소속사가 급여를 지급했다는 이른바 '횡령 의혹' 역시 "알려진 건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f6ef4db1ffe9891ebcc84cde83c38e85feed0cca3c5cddd37b2810e41a5e572" dmcf-pid="zQMRQXae3u"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측이 법적 대응을 공식화한 가운데, 박나래는 SNS 입장문 이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박나래 측 변호인에도 입장을 문의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p> <p contents-hash="2e139e6812b44c8b4ab70af646921bf72923f55130c6c0234673c760de0e221d" dmcf-pid="qX51XaztuU" dmcf-ptype="general">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a325b8c57327f802180041a3e8aa110b5436fc46306652634d62a27c280df52" dmcf-pid="BZ1tZNqFUp"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이어 오피스텔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수면제, 항우울제 등의 약을 공급받았다는 불법 의료 의혹까지 더해지며 연예계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p> <p contents-hash="cad7614f9f93332767992fdeef468864c29eb24e0f3357c61e4f9487ca58dbc5" dmcf-pid="b5tF5jB3p0"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엄마가 2명…친모 사망 후 아버지 재혼" 눈물의 가정사 고백 ('퍼즐트립') [종합] 12-12 다음 "한국, 역사가 손짓한다" 韓 배드민턴 전성시대! 안세영&김원호·서승재, 나란히 11관왕 도전..."새 역사 쓰일 수도" BWF 집중조명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