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힘들었다"…장미, 母 떠난 후 상처 고백 (나솔사계)[종합] 작성일 12-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VpJ3Eo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d43905502498cf5d4aafc78a9338c2baec0fc9a5c3cc1f91deb09dbae44091" dmcf-pid="8d87LUrN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4820vcmb.jpg" data-org-width="550" dmcf-mid="2BfPm8YC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4820vc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3276fe3d44128fc34028f28ba867b76a9313bf8b08dfa71dabc9fbcdd59b5c" dmcf-pid="6J6zoumjY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27기 장미가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깊은 상처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f52ec209aec989dbbc837031e323a33017e23f55fbc036191faae10959fa4294" dmcf-pid="PiPqg7sA5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장미가 27기 영식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조심스럽게 자신이 겪어온 삶의 무게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3667e612143306562d9cba4e6f221916e9b3329d4310a1382c6d183b2d13e5" dmcf-pid="QnQBazOcYj" dmcf-ptype="general">이날 장미에게 직진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영식과 달리 장미는 계속 확신을 주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f71cedddf9c174e28f67d06f1d2f616bcd304f81fd72a663fdf5239abc4cec25" dmcf-pid="xLxbNqIkGN"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장미의 개인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장미는 "연애를 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러면서 씩씩해지려고 하다 보니 내가 살기 위해 강해진 것 같다. 살려고 강인해졌다"며 그동안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a2097236f607faae3d5711914f7a00a862d6180f030466188dca334e116a0" dmcf-pid="y1yr0DV7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6124ztoq.jpg" data-org-width="550" dmcf-mid="VAoPm8YC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6124zt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7e1d2553a0fe2d2bf88b9700de88258f63887bbecddfbb57e2d6444cbdc179" dmcf-pid="WtWmpwfzGg" dmcf-ptype="general">이어 "인생이 힘드니까… 남편이 될 사람은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삶 자체가 너무 힘드니까"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b3c3ecda9d5aed1bf3920475b9f84a5a4c84188fb56fd6154ca56c6b6044599" dmcf-pid="YFYsUr4qXo"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뭐가 그렇게 힘들었느냐"고 묻자, 장미는 잠시 숨을 고른 뒤 "가장 큰 이슈는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였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p> <p contents-hash="0b8c83cae8dac3f7f9d6d2d52b2cfc0b1cedce09507a012837cb149322b6421e" dmcf-pid="G3GOum8BtL" dmcf-ptype="general">이어, 장미는 자신의 과거를 다시금 회상하기 시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35de41f1c5628dcc7cd86667bc418ac3104f5c2ce52acb2a7a907e10a37ad" dmcf-pid="HkL6r4WI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7494nedm.jpg" data-org-width="550" dmcf-mid="fvaxOPHl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001657494ne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c812d65849ee9e461d8f2b30d56259886ade379e376f49afc1530de555b326" dmcf-pid="XEoPm8YC5i" dmcf-ptype="general">장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초등학교 3학년 때였나…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으셨다. 엄마는 마지막까지 삶의 의지가 정말 강한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5dce27071f22cff0c8fbeecc56277953968d529d9a6626623c6422f9b585978" dmcf-pid="ZDgQs6GhYJ"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가 살고 싶어 했던 오늘을 내가 대신 살고 있는데, 내가 값지지 않게 살면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볼 텐데…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그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며 끝내 울컥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f9b356a88c9e9308a70c83a891838add22bb3c824cc8338f38267b72ba9a0da" dmcf-pid="5waxOPHlYd"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장미는 "엄마가 결혼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하셨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85caa827559f18854f649b853c33fbbf82e38abf13d21c35609b0aef55fce0" dmcf-pid="1rNMIQXSZe" dmcf-ptype="general">장미의 개인적인 고백은 영식과의 관계뿐 아니라, 관계 속에서 어떤 무게를 고민하고 사랑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p> <p contents-hash="ecb418842c71c83611dc73a2ef34f9800361063b77f4760b8431ead28e763690" dmcf-pid="tmjRCxZv5R"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와 ENA</p> <p contents-hash="3d03682fbf1a1a6845ac9ebaa84760bc04bdcbc748e93fd0c2497f98e97614de" dmcf-pid="FsAehM5TZM"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母 사망 당시 고백 "걸레질 하던 모습 그대로…구급차가 마지막" 눈물 (퍼즐트립)[종합] 12-12 다음 칠리즈, 에셋테라(Assetera)와 전략적 파트너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 RWA 토큰화 속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