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3000만원 요구’..김호중, 합창단 무대 가짜뉴스까지 '몸살' [핫피플] 작성일 12-1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Wp1Ab0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d4f9270a8603e07b9e196eeada25e87676b4a8a54726b4a48d531bbef1386" dmcf-pid="UOYUtcKp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233850519ciyv.png" data-org-width="530" dmcf-mid="0tgsE2vm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233850519ciy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6265879da1d60d98ef3a80fa36b03ef2cc86f44267925637e1b58868497151" dmcf-pid="uIGuFk9UyJ" dmcf-ptype="general"><strong>교도관의 ‘3000만원 요구’에 합창단 무대 가짜뉴스까지…수감 중 김호중, 연이은 논란에 ‘몸살’</strong></p> <p contents-hash="4859c6eb7f54518b00a5fd3e4bcc1f74ff276ceee844b5361206bcedf3e6c15f" dmcf-pid="7CH73E2uv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이번에는 교도관의 금품 요구 사건과 허위 공연 보도에 동시에 휘말리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2e3fb5396a57d7520fc7fc5212d214dd90da854def4bc0fd3e3014da14052ccb" dmcf-pid="zhXz0DV7h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법무부와 교정 당국에 따르면,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는 김호중에게 “소망교도소 입소를 도와줬으니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77ef52cf977b5c7346daa358c3fec90e40d7997a4c060e6a990f61d71e3b385a" dmcf-pid="qlZqpwfzWR" dmcf-ptype="general">김호중이 금품을 실제 지급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응하지 않으면 수감 생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내부 직원 면담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털어놓았고, 이를 계기로 진상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1a5bb575a4130a0fdfd553142fe6d41b249a9df69525b34e55a216a44c390c0" dmcf-pid="BS5BUr4qhM"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A씨에 대한 감찰 절차에 착수했으며, 김호중 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135fa02e93a73c0725dcf0c2a0573b70da5deac27df0c97a575128144297473" dmcf-pid="bsWp1Ab0Cx" dmcf-ptype="general"><strong>#. "합창단 무대 올랐다" 보도…김호중 측 "가짜뉴스"</strong></p> <p contents-hash="f824b3f81814d03fcd5f1d14df948672835314de57063d1bd1a0cc5bd5a02d69" dmcf-pid="KOYUtcKpSQ"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김호중은 최근 또 다른 논란에도 휘말렸다. 한 매체가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합창단 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3438949bde6efa31be3211903484cd1b62cc0fe84b535b9c19f199fa911639fb" dmcf-pid="9IGuFk9UhP"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호중 소속사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한 사실이 없으며, 합창단 단원도 아니다”라며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211e5cd884095160053f4d2c21ba19cd7742efc2ebdd855c05612af420c25da" dmcf-pid="2CH73E2uy6" dmcf-ptype="general">앞서 해당 매체는 김호중이 제42회 세진음악회 ‘회복과 화해의 하모니’ 공연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bd0762cc38bc5eb317efe240c4cdcae2298384450d87957547407f198b642d8" dmcf-pid="VhXz0DV7W8" dmcf-ptype="general"><strong>#. 음주운전 뺑소니 → 대리 자수 지시 → 복역…계속되는 구설</strong></p> <p contents-hash="6594dc13d521342cc0e9b2b3fb4ba23b6e667a12d9480254fd5a8750399195e2" dmcf-pid="flZqpwfzC4"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한 사실까지 드러나며 큰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d7709a3e1d2ba3b408d53ce18b207056e2100614eef170aeab70611085978ca" dmcf-pid="4S5BUr4qyf" dmcf-ptype="general">그는 1·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지난 8월 서울구치소에서 여주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p> <p contents-hash="575d353fa2922402748e246b23102e1d87a18b8a99ebeb04518748b10c736152" dmcf-pid="8v1bum8BvV" dmcf-ptype="general">교도관의 금품 요구 감찰 조사와 ‘합창단 무대’ 허위 보도까지 이어지며, 수감 중임에도 김호중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b61fcb00528a0c20d72eccdb07431d9ae5daff9eae1970d79f2639502856485a" dmcf-pid="6TtK7s6bh2"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a15f0fc45134675ffef3f31f0bbe090d3948704289e538f5760bedf5f932aa9" dmcf-pid="PW32qIQ9v9"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종, ♥하희라 붕어빵 딸과 매일 포옹 “외출·귀가 때마다 습관처럼 해”(퍼즐트립) 12-11 다음 '나솔사계' 장미 "27기 영식, 남자답게 휘감아줬으면" 아쉬움…최종 커플 될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