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 "27기 영식, 남자답게 휘감아줬으면" 아쉬움…최종 커플 될까 작성일 12-1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roQXaelC">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RmgxZNdv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7b65b1558ae0bb82eb821c5ee08018a7a2ed2afbef19bd923341255bff6a5" data-idxno="1179237" data-type="photo" dmcf-pid="BesaM5jJ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234113901gjcj.jpg" data-org-width="800" dmcf-mid="7wJfum8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234113901gj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dONR1AiT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KJIjetcnC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b5bb27ed21e0adc9c5ebee70a2ad2e2a611f27ae2bde1d93f4d4975a14e07662" dmcf-pid="9EXCcKlwhr" dmcf-ptype="general"> <p>'나솔사계' 27기 영식이 장미의 미묘한 태도 변화에 최종선택을 받지 못할까 주눅이 들었다. </p> </div> <div contents-hash="effb1a91c7983aaa8bbbcdbbf9fa1e48dbe343fc07d1c589c60139dd1865ea0f" dmcf-pid="2DZhk9Srvw" dmcf-ptype="general"> <p>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7기 영식, 장미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54dbda0399a56d29c6d872779433b285e719287feec204ba86d9376c41636494" dmcf-pid="Vw5lE2vmSD" dmcf-ptype="general"> <p>이날 27기 영식은 장미에게 다음날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말했지만 장미는 차를 타면 이동 시간이 길어진다며 용담과 함께 KTX를 타고 가겠다고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d7e023473da40e94cf644fe9e11d66cc8b62d5654616b80090f3cd3c1096bd9" dmcf-pid="fr1SDVTsSE" dmcf-ptype="general"> <p>27기 영식은 장미의 말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나는 알아서 눈치 안 보고 올라가겠다"고 쿨하게 보이려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0e19269a078ec36a98470c4b6b415302fdf6437ddb21e6c6952f5bd4aaf4cbb" dmcf-pid="4mtvwfyOTk" dmcf-ptype="general"> <p>식당에서 장미는 음식을 그릇에 담아주겠다는 영식에게 "아니, 내가 떠서 먹어도 될까?"라며 거절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b10b2ff421d6e793eab91297d58b0e95ee0d65756e7f94aaf1002a82e5fa467" dmcf-pid="8sFTr4WISc" dmcf-ptype="general"> <p>27기 영식은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장미의 눈치를 보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p> </div> <div contents-hash="793ad210a37587f51c8a1cfa6de1c490c13948bb8cf6ac496eaaa267b33e1b17" dmcf-pid="6O3ym8YCSA" dmcf-ptype="general"> <p>장미는 인터뷰에서 "다섯 남자 중에 선택은 쉬웠는데 내가 원하는 이상향이 그게 아닌 사람 같은 거다"라며 27기 영식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77fd3ecb3e4e2f111368eee0b39dfbf9cc76a610b8583346c5bef4b2b9e479cb" dmcf-pid="PI0Ws6Ghyj" dmcf-ptype="general"> <p>그는 이상형이 "저를 잘 다뤄주고 남자 어른 같은 사람"이라며 "전 능숙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27기 영식은) 능숙한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0a2289ab7028bd520beceae1eb32d146afdbd71bdfc83137266edaf6addefe76" dmcf-pid="QCpYOPHlTN" dmcf-ptype="general"> <p>밤이 되고 27기 영식은 장미를 불러내 대화를 신청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a0dcdeb9277dc459169eb7116913f24ada4f6129659fe19628659f7d88f6e30" dmcf-pid="xr1SDVTsla" dmcf-ptype="general"> <p>장미는 "어떤 부분에서는 남자답게 확 끌어줘서 휘감아주면 휘감겨 가고 싶은데 그런 걸 확 느끼진 못했다"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784f05637fa316136e370a1dcc354e818eb13727f1055f07bce66467b43808bb" dmcf-pid="ybL6qIQ9Tg" dmcf-ptype="general"> <p>27기 영식은 "뭘 돌려 말하냐. 아니다, 이거야?"라며 빠르게 결론을 내리려 했고, 깜짝 놀란 장미는 "아닌 건 아니고 이런 부분이 고민이란 걸 얘기하고 싶었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p> </div> <div contents-hash="b5727ead94dbccc1fb97f89b1ce5754205671064b3f4def871c48d2c0f26589b" dmcf-pid="WKoPBCx2So" dmcf-ptype="general"> <p>27기 영식은 "우리가 3일밖에 안 돼서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면이 가장 크다"면서 "네가 원하는 사람의 모습에 100%는 난 아닌 것 같다. 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난 추진력 하나는 있는 사람이다. 그 추진력을 발휘하는 게 맞는지 판단하는 데 나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4ddf25a9c0fd717a3df5ff49364470228f6eab5529d967e788fcd911dc1a38a" dmcf-pid="Y9gQbhMVvL" dmcf-ptype="general"> <p>이에 장미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부담감이 들었다며 "(나가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3bd2b7433b68d85864cc1afcaf8202be8bd458fe16e5487c0e67e68556e766f5" dmcf-pid="G2axKlRfvn" dmcf-ptype="general"> <p>최종 선택을 하면 곧바로 사귀는 줄 알았던 장미는 27기 영식이 "당연하다. 최종 선택 한다고 바로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하자 고민이 해결된 듯 편한 얼굴이 됐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교도관이 ‘3000만원 요구’..김호중, 합창단 무대 가짜뉴스까지 '몸살' [핫피플] 12-11 다음 24기 영수 무리수 속…장미♥27기 영식·튤립♥18기 영철 최종 커플 ('나솔사계') [종합]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