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박명수 폭로'에 상처 받았다..."후배 챙긴 건데 '무서운 이미지' 일파만파"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PqUr4q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8b90691f23d190889a5dbbaa31fddbaedc52b8c7df0bb1b81e4ee60763d23" dmcf-pid="HOxb7s6b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8665xioj.jpg" data-org-width="700" dmcf-mid="xEZhs6Gh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8665xi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25212cdb9387578c0b4198b18097206e533eb63a1712d38f89843b9909e1eb" dmcf-pid="XIMKzOPKp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아끼는 후배 박명수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1d0a9fbc971a73ead041816182b97eccd30abc57a92d468812dd4df7d9282ec" dmcf-pid="ZCR9qIQ9zv"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극과극 동갑내기' 이금희 이경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00ee0771f6dac7460b63e0265b512ddf8082057165e7b91733f64c2bb20327d" dmcf-pid="5he2BCx2zS" dmcf-ptype="general">일주일에 프로그램 13개를 했던 전성기의 이경실, 그는 "옛날에 저도 한창 잘 나갈 때가 있었다. 케이블 방송만 네 개 정도 했고 아침 프로에 주말, 주중 프로그램, 게스트도 나갔다"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d05d848e5f13bea3cf3fb2f0feee94a8617e56bf8677e18d872aca1daa19b4b" dmcf-pid="1ldVbhMVUl" dmcf-ptype="general">그런 이경실을 보며 꿈을 키웠던 후배들. 박명수도 이경실의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eac6ba37543c3c1ba139e395a5f26e5f531c304db9ac5ed92e0211b0a5974" dmcf-pid="tSJfKlRf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8843yhoa.jpg" data-org-width="700" dmcf-mid="yPFThM5T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8843yh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6091591e3154ad920da7010636a94bb507a811b39dee5874272fcea04a27ad" dmcf-pid="FVWmE2vmzC" dmcf-ptype="general"> 이경실은 "근데 박명수는 열번 하면 여덟번은 편집이 됐다. 무대 울렁증이 심했다. 서경석 이윤석보다 연습을 더 시켰다. 우리가 웃기는 것도 호흡이 있지 않냐. 내가 다르쳐주면 다섯 번 중에 한 번은 성공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7c771289496c925fe37ca734bb1b5e728cd9d148a35ccbd350a13073cfa408f4" dmcf-pid="3fYsDVTsUI"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대 울렁증이 심했던 박명수는 고생했다고. 이경실은 "내가 안타깝지 않냐. 거기다 박명수는 내 고향 후배였다"라며 "근데 걔는 내가 무서운 거다. 그래서 명수가 나가는 프로마다 '이경실 선배가 무섭게 굴어서 피해다녔어요'라 하고 다녔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c1aaced10b6b7b2a3d0066afcd111cfeca19519516f05604624fe50fe6e65" dmcf-pid="04GOwfyO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9046oafc.jpg" data-org-width="700" dmcf-mid="WW935jB3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32919046oa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11f53f96d5b6c32cd7744f1263645e04dee17f773d85e3e3601311d8ed3e79" dmcf-pid="p8HIr4WI7s" dmcf-ptype="general"> 이경실은 "그래도 마무리는 훈훈하게 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없더라"라며 포장 없이 혼난 얘기만 일파만파 퍼졌다 했다. </p> <p contents-hash="24c2c8cd27690c7f7f68e6182067ad711c5f6d61f64a63951f672f7f984ff706" dmcf-pid="U6XCm8YCFm"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내가 후배 잡는 무서운 이미지가 된 거다. 나중에 그때 이야기를 했다. 속상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너 있는 프로그램 10번 중에 8번은 안나갔다' 했더니 너무 놀란 거다. 박명수가 '누나 몰랐어요' 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더라"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62131ae50f659e5db7ea0517dd3be30ec74e670c6e65436d90e608b918238b79" dmcf-pid="uPZhs6GhFr"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미, 27기 영식 선택 못했던 이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주저하게 돼"('나솔사계') 12-11 다음 조세호, '조폭 친분설' 부인했지만…폭로자는 술자리 추정 사진 공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