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감탄한 '원조 요정' 클래스…바다, 음향 사고 넘어서 초고음 폭발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크 교체하자마자 돌고래 고음"…김동완 "기강 잡아버렸다" 극찬<br>바다, 시상식 무대 단숨에 장악…팬·동료 모두 놀란 라이브 존재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ixum8B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ad385120aaa28946dc05fa858d644248ad496837016291819172473f1fec1" dmcf-pid="qZnM7s6b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완이 바다와의 오래된 우정을 자랑했다. / 김동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33214338xrkl.jpg" data-org-width="640" dmcf-mid="uujn9Se4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33214338xr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완이 바다와의 오래된 우정을 자랑했다. / 김동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30dcf8d02546cd24223382dbf4f928b5367836a5107d7c9f05e990edc94448" dmcf-pid="B5LRzOPKs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바다의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이 신화 김동완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997badcf243697b9870e79cd448d9db12d81a2a992db947478ab2de49cd8fb" dmcf-pid="beHvjBCEsT"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10일 자신의 SNS에 "음향 사고에도 꿋꿋이 노래한 바다~ 마이크 교체하자마자 피날레에 돌고래 고음으로 기강까지 잡아버린 원조 요정~! 계속 무대하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바다의 무대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4d58198c64bf1276913cbe5a15c24ff1d1d4145515a6fd7683d5c827a7572d6" dmcf-pid="KdXTAbhDOv"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클래식한 수트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바다와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바다는 홀터넥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두 사람 모두 오랜만에 재회한 듯 자연스러운 친근함이 묻어났다.</p> <p contents-hash="f024b8980eef963a3b9609780d4effd13d852f3b00764768ef6d680162e19a34" dmcf-pid="9JZycKlwES" dmcf-ptype="general">이에 바다는 직접 댓글로 "우왕 우리 진짜 오랫만에 사진 찍었다 앙~~ 넘 좋앙~~~ 동완 왕자님 실물 영접"이라고 남기며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바다 특유의 발랄한 표현과 김동완의 따뜻한 응원이 맞물리며 두 사람의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9989c66e24f1ccde287a3fe0d2dcc6093404b12552edf4c7291c3acd910a0" dmcf-pid="2i5Wk9Sr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2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김동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33214575rjrl.jpg" data-org-width="640" dmcf-mid="7vR83E2u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33214575rj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2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김동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847fcc6ee73e5afec10eacd27d4d246709b8c8121dbde84a63764fac957ba8" dmcf-pid="Vn1YE2vmIh"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완은 이날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MC로 활약했다.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바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곡 '골든'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갑작스런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이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조 요정'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제 가족이 연기하는 '고스트라이트'..."인간관계의 힘에 대한 감동적 이야기" 12-11 다음 "새엄마만 3명"…'투병 부부' 남편, 어린 시절 충격 고백 ('이혼숙려캠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