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사계' 27기 영호, ♥백합에게 마음 열었다…"다른 사람은 의미 없다" 작성일 12-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JiKlRf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5927456e7e099f4b3ffbd82a351ba8ae142e02bc4bfe3936a81b67aa64a83" dmcf-pid="XWin9Se4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0372hpmf.jpg" data-org-width="550" dmcf-mid="WXV9ZNqF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0372hp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0dd15c1e63b2bc8f287bb4e567a9d325bdf2c67a92f0fc81dddfd8b8fe45b7" dmcf-pid="ZYnL2vd8G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27기 영호가 백합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f0a3870989e0f1c995de22c8de90fdbc2b6cbf9618fa90fc38c1cc15baf935d" dmcf-pid="5GLoVTJ65d"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영호와 백합이 함께 식사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879d64f1788e99c985630587d808223a3e12af01fd5a6f28504ff979af64540" dmcf-pid="1HogfyiPte" dmcf-ptype="general">영호는 평소 못 먹는 음식으로 오이를 꼽았다. 그러나 백합은 음식에 있는 채소 건더기를 모두 건져내고 음식을 직접 떠주는 등 배려심을 보였다. 이를 본 영호는 용기를 내 오이 향이 나는 음식을 시도했지만, 한 입 먹고는 "나 싫어, 이런 거"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4235469d8adb6afde29e1ba39f0b37d3554f1002b285142527454593578b44a" dmcf-pid="tXga4WnQXR"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데프콘은 호감 상대가 한 음식을 죽어도 못 먹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경리는 "한 음식은 괜찮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24e7a153b2592fa6c5d9a1d282324bbc1b1643829111ec987c9c7a18d343afac" dmcf-pid="FCQxum8BGM" dmcf-ptype="general"> 윤보미 또한 "내 마음만 알아주면 괜찮다"고 답했다. 백합은 "오이를 아예 못 먹는데, 나한테 먹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것만 봐도 감동"이라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438592c505f4990ee6757b91acd37bce41cc5e637ec15533e1026df46c6804" dmcf-pid="3hxM7s6b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1688swfg.jpg" data-org-width="550" dmcf-mid="Y6msi0Dg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1688sw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abd56089379b6c674a81f80296b725ae7d8ccd04c734521070b1111b8bab16" dmcf-pid="0lMRzOPKGQ" dmcf-ptype="general"> <p data-end="257" data-start="53">이후 영호는 백합과 함께했던 시간을 차분히 떠올리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br><br> 영호는 "누군가와 시간을 보낼 때는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고 시간이 금세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밥도 어느새 다 먹어지고, 굳이 억지로 분위기를 만들 필요도 없는 편안함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data-end="383" data-start="259">영호는 이러한 느낌을 준 사람이 바로 백합이었다고 밝혔다. 영호는 "백합님은 후자에 가까웠다. 그래서 백합님은 내 마음속 1순위다"라고 조심스럽지만 확신에 찬 고백을 전하며, 백합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0856fadd89c37a118db9a8f7efa2ddf62f3dae7f425cad44fe6254d0bdfb8" dmcf-pid="pSReqIQ9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2999vsyt.jpg" data-org-width="550" dmcf-mid="GcBbHg71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233342999vs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595b21b64a499f094b1e3f2daac979a0695fcd921c48de1c4612cd8ef7d195" dmcf-pid="UvedBCx2X6" dmcf-ptype="general">영호는 이어 자신의 마음을 더욱 확실하게 전했다. 영호는 "1순위가 생기는 순간 2, 3순위는 아무 의미 없다"며 마음의 방향이 이미 정해져 있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d8f1159fc6054622ee28845749626379e0c9892215e75a7fead8fb298bab795" dmcf-pid="uTdJbhMVG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만약 처음부터 백합님을 만났다면, 애초에 백합님이 단연 1위였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백합을 향한 강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1bb99f89b23cf941da820c0d1848148570c0c94a07b841ece1826ea94c0dbfd" dmcf-pid="7yJiKlRft4"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와 ENA</p> <p contents-hash="54828f659cfc28700f7d441d35a4fecd30834666d4205f90c6a58486c5829e00" dmcf-pid="zWin9Se4Zf"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반찬셰프, '뒤통수' 충격 고백…"분량 겨우 2분" 서운함 폭발 ('안성재') 12-11 다음 박나래 前매니저 측 “새벽 만남 녹취 공개 가능”…갑질 공방 증폭 [핫피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