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신정우·김소희, 극동컵 알파인 남녀 대회전 우승 작성일 12-1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1/0008656794_001_20251211233711509.jpg" alt="" /><em class="img_desc">신정우(왼쪽)와 김소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신정우(하이원)와 김소희(서울시청)가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앞파인 대회 남녀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br><br>신정우는 11일 중국 장자커우 완룽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08초9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br><br>2분09초45로 2위에 오른 세바스티안 헤이건(노르웨이)을 0.53초 차로 제친 신정우는 개인 첫 극동컵 정상을 밟았다. <br><br>여자부 극동컵 대회전에서는 김소희가 1·2차 시기 합계 2분17초6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br><br>김소희는 2위 이시즈카 유이(일본·2분18초89)를 1초20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개인 통산 7번째 극동컵 우승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영상] 맨손으로 900m 암벽 정복…사샤 디줄리안의 도전 12-11 다음 김종국, 성난 근육 본 아내 반응 “이거 가짜냐고, 만져보고 좋아해”(옥문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