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母 떠나고 인생 힘들었다" 울컥…27기 영식 고민 작성일 12-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RVum8B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4b790b4b4f9b92356ac1a1dc3e6793b700622e79dbc14f1b2a4e5a9c150066" dmcf-pid="fBef7s6b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231214494uupu.jpg" data-org-width="736" dmcf-mid="9t75vdFY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231214494uu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9beaa3919ae0e92d332e3013418165d46f99211aab8f6ee8fea82e45f496b8" dmcf-pid="4bd4zOPKt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미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a8c4358dd7e9aed1b27a1218f91849e6fcabd8866510c5ae3de74ae46b23c523" dmcf-pid="8KJ8qIQ9Yd"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장미가 27기 영식과의 진지한 관계를 고민했다.</p> <p contents-hash="067aadbd781e91d702028fe4fc90c19a0ed9b96b8771d7c98e9721b94d64e520" dmcf-pid="6Gqtyi0HHe" dmcf-ptype="general">그가 인터뷰에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사실 나도 여리고 정이 많은데, 연애하면서 상처도 받았다. 내가 살기 위해 강인해진 것 같다"라며 "인생이 힘드니까, 남편 될 사람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었으면 했다, 삶이 힘드니까"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3a6e8ee9d45772c9e3d5778102ff734c63e97a53694ab2903d4d12c5b9864c" dmcf-pid="PHBFWnpX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231215962ibyr.jpg" data-org-width="500" dmcf-mid="2nNefyiP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231215962ib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2c05bdc73234e0c06b09e06f2083e20f5696ab215b8b04607f1ca5beb5b4e" dmcf-pid="QXb3YLUZ5M"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뭐가 가장 힘들었냐?"라고 물었다. 장미가 "아무래도 가장 큰 건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그때 엄마가 암 진단을 받았다. 엄마가 나한테 제일 친한 친구였다. 마지막까지 삶의 의지가 진짜 강한 분이었다"라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de19fddfddf5b84c131efcb8fbad203d92c4b1aae8a1e4c019d89c5f0aa90e" dmcf-pid="xZK0Gou5Yx" dmcf-ptype="general">장미는 또 "엄마가 살고 싶어 했던 오늘을 내가 살고 있는데, 그걸 값지지 않게 살면 안 되지 않나?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텐데, 그래서 날 더 강인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7065d39b239ad5fd3d887f66b490e16c597522dac5847abeb193918c70e31b" dmcf-pid="yimNetcnYQ" dmcf-ptype="general">장미가 "엄마는 내가 결혼하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어 하셨다. 마침 달이 예쁘게 떴더라.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인생을 함께하고, 내가 기댈 수 있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달 보면서 빌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게 고민인 거다, 27기 영식이 그런 사람인지"라고 해 최종 선택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WnsjdFkL1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갑질' 박나래, 흔적 최소화→풀샷·목소리로만 등장… "최대한 편집" ('홈즈') 12-11 다음 '활동 중단' 박나래 '구해줘 홈즈' 사실상 전면 편집..단체샷만 생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