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경실, ‘이혼’ 홍진경에 “이혼 상담 연락 받아봤냐” 돌직구 (‘옥문아’) 작성일 12-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ZK0DV7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b641a2c36cd1a7677b9b3887690c228f7df6c71f29344f3970f4f3323e86d" dmcf-pid="Kb59pwfz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231502922kgbn.jpg" data-org-width="700" dmcf-mid="BbRELUrN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231502922kg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6bcffd7c3f27118fc30aa14295eabb10647d5dff308197f1456b0a69341934" dmcf-pid="9K12Ur4qHn"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경실이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에게 이혼 상담 연락을 받은 적 있냐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2a0383ded3c9bb6bb24d5be1e558b67ecf094a6ccf7d3dfbf4ca910daba627be" dmcf-pid="29tVum8Bti"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8a5058ded99d912623c0ca51d24ce8905071eabbaf86a957a044013b682aa3c" dmcf-pid="V2Ff7s6bYJ"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찬은 “이경실이 요즘 SNS를 열심히 하는데 DM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665116cce981eedd8454023bd040e212c93a16395d72682fe56b01713060de8" dmcf-pid="fV34zOPK5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나는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에 대해서 상담하는 게 싫다. 내가 이혼을 겪어내고 잘살고 있는데 ‘내가 남편이랑 이혼하려고 한다’, ‘내가 이래서 못 살겠다’, ‘내가 이래서 재혼하려고 한다’ 등의 DM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715b05c0d549bc6a4d2a6351dfbc00e7ea1e794bd42b8be4124d8655e59fbc" dmcf-pid="4CNlDVTsHe"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조언을 하려면 ‘나는 그때 이랬다’ 하면서 내 이야기를 해줘야 하지 않냐.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옛날에는 ‘현명하게 잘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답했는데 이제는 답을 안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9f2e372eb1bee6be7c3e3d6b31b9c4b5cf7499e86c98c5cdda735b8d5285d70" dmcf-pid="8hjSwfyO1R"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혼했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너 이혼할 때 해결해준 변호사 연락처 알려 달라’ 였다. 내가 아직 슬플 때인데 가까운 지인이 물어봤다. 심지어 이 사람이 아니라 이 사람의 지인이 물어보라고 했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0991ffefbad713c3a44908a8abe2af063e3fef2c63bb8cae9b4c17e903f67ba" dmcf-pid="6lAvr4WIYM"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최근 이혼한 홍진경에게 “이런 연락을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내가 봤을 때 이 상황에서 이경실이 제일 못됐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0c62cd65aa89ab87c54d395c81c6e5fa6138a8a5267bae18eeda969e9c52a16" dmcf-pid="PScTm8YCHx"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그런 이야기를 굳이 하지 말라는 거다. 사람들은 우리가 전문가인 것처럼 물어보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의 아픈 추억을 끄집어내는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Qvkys6GhY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박나래 '구해줘 홈즈' 사실상 전면 편집..단체샷만 생존 12-11 다음 '홈즈' 김숙 "가상 남친 윤정수 결혼식 사회, 초라하지 않으려 화려하게" [TV캡처]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