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세바퀴'서 자진 하차 이유 "악녀 돼 있더라…못 참아"('옥문아') 작성일 12-1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qP69Sr1P">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oBQP2vmZ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77a2af5ade8e3db06d92d443d72214b97e786b6cd604adbc48454223c83109" dmcf-pid="xgbxQVTs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10asia/20251211225341088zqty.jpg" data-org-width="1100" dmcf-mid="8XQQP2vm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10asia/20251211225341088zq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9ced4da00682d39aac1d20ec14bfb1d800f69f65262e94c18587a8cc8c16f2" dmcf-pid="yFryTIQ9G4"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이경실이 '세바퀴'에서 자진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d67e86cc0ca1d7a26eaaa90ae43615ec85df464bda99487d43d734cc9ccd7e1" dmcf-pid="W3mWyCx2Yf"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 이금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032953193c1a7e3b85a9e0bf5615f022337705d42b9de810e1e294eb5ef1ca1" dmcf-pid="Y0sYWhMVG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옛날에는 토크를 좀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나"며 "어느 순간 내가 악녀가 돼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b64c7467bf8e03bc2059920a606158306a786161462e24347286b27b1e3c173" dmcf-pid="GpOGYlRfH2"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특히 '세바퀴' 하차를 직접 결정한 이유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그는 "박미선은 친정 엄마 느낌, 나는 시어머니 캐릭터였다.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 해서 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아주 못된 애가 됐더라"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ffcf1583f3cb936fa51d035dc87eb2f960e81c3c0d126365d119cc3cfcd48" dmcf-pid="HORjNi0H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10asia/20251211225342411tdgy.jpg" data-org-width="700" dmcf-mid="66BQP2vm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10asia/20251211225342411td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58d5896465f58faf56fbe1c45ffd9a5ae081b8eeb31ba11610143f2438302" dmcf-pid="XIeAjnpXZK" dmcf-ptype="general"><br>이어 "어느 날 제작진이 싹 바뀌었는데, 더 잘해보겠다고 다시 나를 악녀로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경실은 "그래서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하고 '세바퀴'를 (스스로) 그만뒀다. 다른 사람 보다 더 일찍 그만둔 거다"며 자진 하차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8ca2006d157f2258e5bd684e9559a8791fa5b5e9f5646828a67d2d9212ca138" dmcf-pid="ZCdcALUZXb"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MC 송은이는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양세찬이 "요즘 SNS에서 DM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다"며 궁금해하자 이경실은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 상담 DM이 많이 온다, 내 얘기를 꺼내고 싶지 않지만 좋게 답을 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5hJkcou5YB"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해외 입양간 2001년생 속내 듣더니 눈물..“너무 위대해” (‘퍼즐트립’) 12-11 다음 '이혼숙려캠프' 투병 부부 남편 "어머니만 4명"…유년 시절 고백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