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파인 스키, 극동컵 남녀 대회전 동반 제패...신정우·김소희 나란히 1위 작성일 12-1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1/2025121118173401004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1224214295.png" alt="" /><em class="img_desc">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녀 대회전 우승 차지한 신정우(왼쪽)와 김소희. 사진[연합뉴스]</em></span> 신정우(하이원)와 김소희(서울시청)가 FIS 극동컵 알파인 대회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br><br>신정우는 11일 중국 장자커우 완룽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 08초 92로 우승했다. 2위 세바스티안 헤이건(노르웨이·2분 09초 45)을 0.53초 차로 제치며 생애 첫 극동컵 정상에 섰다. 신정우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FIS컵 대회전에서도 우승해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여자부에서는 김소희가 2분 17초 6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시즈카 유이(일본·2분 18초 89)를 1.20초 차로 따돌리며 개인 통산 7번째 극동컵 우승을 달성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븐스타즈' 손빈아, 딸 잃은 사연자 '미트3' 콘서트 초대 "제일 많이 울었다" [TV캡처] 12-11 다음 이시언·기안84, 한혜진♥연하男 소개팅 언급…"딱 보니 각 나와" 흐뭇 (한혜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