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애마’ 이하늬X방효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쌍끌이 수상 쾌거! 작성일 12-1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vnSs6b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d1d93cb97c2a9a0fe9230cf22f06b33afb9ead3f1baa70d9cd69356f17730" dmcf-pid="GYabgdFY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효린(왼쪽)와 이하늬. 사진 | 이하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19878gcua.jpg" data-org-width="700" dmcf-mid="QhiuJQXS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19878gc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효린(왼쪽)와 이하늬. 사진 | 이하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349f8b34cb33bb19d0542437da7a22276ef7ebfe73196fb246885e1ef7e0c3" dmcf-pid="HGNKaJ3Gy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이하늬와 방효린이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18460b0ddcf0e46487d4c75648ff2653dcc37e9f648e9bd7f203cc080b514f2a" dmcf-pid="XHj9Ni0HS9"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이하늬는 드라마 부문 최고 연기상을 방효린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5bc39da61b5c8b8b178ed6a46e33825609f0ce2c7982bcb1beea2a5415ea2" dmcf-pid="ZXA2jnpX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176fucv.jpg" data-org-width="700" dmcf-mid="xLR3M4WI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176fu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176307d7578685ed2f7d88fe3483a6a0ed144afea006d486809455205b9336" dmcf-pid="5ZcVALUZlb" dmcf-ptype="general"><br> 이하늬는 ‘애마’에서 화려한 톱스타 ‘정희란’ 역을 맡아 그 이면에 숨겨진 냉혹한 현실에 맞서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1980년대 서울 사투리, 섬세하게 조절한 호흡과 리듬을 살린 대사 처리 등 디테일한 연기로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435150f38bbe20d608845df0f2b8d7f1e39336a93e65173ee1abe279b4b0d3c0" dmcf-pid="15kfcou5WB" dmcf-ptype="general">수상대에 오른 이하늬는 “종과 횡을 그어보며 배우로서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배우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며 깊은 속내를 전했다. 이어 “연기를 너무 사랑하기에, 여기 계신 선배님들처럼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배우’라는 이름을 귀하게 여기고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5b040458f3a9b0b668c92450b49b7b490c57ab8b643191f0164a057d045c48" dmcf-pid="t1E4kg71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448hchr.jpg" data-org-width="700" dmcf-mid="ynrPwjB3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448hc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210b3828603b7cb7aaa6c4fad27594527a25959dabf15828d401a5ef26c473" dmcf-pid="FtD8EaztTz" dmcf-ptype="general"><br> 시상식 다음 날인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귀한 연기상 감사드립니다. 이쁜 울 효린 배우님과 함께라 더 기뻤습니다”라며 후배 방효린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c959dfabdd98c89d2275e0da50f207c44c1eed998eeef998aa4536242d8de9" dmcf-pid="3gBSq0DgW7" dmcf-ptype="general">한편, 이하늬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로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f411d3237ebd6ffeda708a2927dafd9e592dd00946a74da4331f8095bfe12" dmcf-pid="0abvBpwa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방효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761cvyo.jpg" data-org-width="700" dmcf-mid="WuxtQVTs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223320761cv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방효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b2684054e84be2566dd456b06010ff23824024095d40f94e87bb124b89fe8a" dmcf-pid="pNKTbUrNWU" dmcf-ptype="general"><br> 방효린은 ‘애마’에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는 신예답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극찬과 함께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21f9a38c4f2bfd8d9f8ea2144d9713e70e60b149d5feccd130bb885ebdd216f" dmcf-pid="Uj9yKumjlp" dmcf-ptype="general">방효린은 “작품을 함께 만든 감독과 스태프, 동료 배우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모든 기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e1cd664b8d95512a88658c557a01330e318ddbaa36fefe917784458d9cfb272" dmcf-pid="uA2W97sAS0" dmcf-ptype="general">‘애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방효린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퇴근 후 양파수프’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국제' 거쳐 극장 찾는 日 '황금 라인업'... 3일간의 도주극 그려진다(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12-11 다음 김선영·고경표, 훌쩍 자란 '응팔' 진주 등장에 눈물.."어머 세상에"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