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송중기도 힘겨웠던 금요극…'멜로 장인' 서현진이 반등 이끌까 [MD픽] 작성일 12-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vaZyiP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3537d64e87ef74132d71d9a49e6caf660c76e6112ae044618c6f73745cb0b" dmcf-pid="F6TN5WnQ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현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27696uyti.jpg" data-org-width="640" dmcf-mid="ZWrqjnpX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27696uy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현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616262cce9af4be1245569340b3c1ad325910b563e46d311df5c86311f0a9a" dmcf-pid="3Pyj1YLxr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흔들리고 있는 JTBC 금요시리즈 분위기 반전을 이끌 키 플레이어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8149ea2315e85c9f9e9eeb93bd1bf582208b512c2bb2d47bf38117a3f2a09237" dmcf-pid="03j4mcKpO2"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오는 19일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러브 미'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호주에서도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한국판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연출한 조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3의 매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p> <p contents-hash="7e14f036081ad8b1e9b64636916fd9286e109e6a51e5010fef23329f76cd3fa5" dmcf-pid="p0A8sk9UD9"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서준경 역을 연기한다. 능력도 외모도 갖춘 워너비 싱글이지만, 7년 전 엄마(장혜진)의 사고 이후 멈춰버린 시간을 견디며 살아온 인물이다. 다시 관계를 시작하기조차 어려운 감정선을 서현진이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c696310d28b0eaba22c410a618b15df2090580b80ea2bdfa1582232a640b1" dmcf-pid="Upc6OE2u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현진 '러브 미' 스틸 / JTBC·SLL·하우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28963sxel.jpg" data-org-width="550" dmcf-mid="5a1iWhMV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28963sx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현진 '러브 미' 스틸 / JTBC·SLL·하우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ee1a32b0ef60005f98d153ba097c7f37a10cbb94799975b1eb5a318f48957b" dmcf-pid="uUkPIDV7Ob" dmcf-ptype="general">2018년 '뷰티 인사이드' 이후 7년 만의 JTBC 복귀작이기도 한 '러브 미'는 그가 쌓아온 멜로 장인 이미지를 다시 입증할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서현진은 tvN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 SBS '사랑의 온도', '왜 오수재인가', '뷰티 인사이드 등 멜로 장르마다 굵직한 히트작을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가족 서사가 중요한 이번 작품에서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넷플릭스 '트렁크'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f4a62697d384ddbe50369f690e20b430c36bb919527fca4b82d730ab36307e1" dmcf-pid="7uEQCwfzrB" dmcf-ptype="general">또한 '러브 미'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시선을 끈다. 올해 초 개봉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그가 아이돌 출신 배우 선배 서현진을 만나 어떤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e5a5cf6e478cdf74e2ebf24afb4682642b636ed8092fd286ca04aafba0327" dmcf-pid="z7Dxhr4q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현진 주연의 '러브 미' 포스터 / JTBC·SLL·하우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30229aeaq.jpg" data-org-width="640" dmcf-mid="12WAtGoM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220630229ae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현진 주연의 '러브 미' 포스터 / JTBC·SLL·하우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246f28321121dfc9b3411844495df3b654fddbc17f041a25b7eed7a5a3388e" dmcf-pid="qzwMlm8BEz" dmcf-ptype="general">반면 JTBC 금요시리즈는 최근 부진을 겪어왔다. 이동욱·이성경 주연의 '착한 남자', 송중기·천우희 주연의 '마이유스' 모두 기대와 달리 시청률·화제성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최근 '백번의 추억',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JTBC 드라마들은 방송 후 OTT 플랫폼을 통한 역주행 패턴이 강해 '러브 미' 역시 초반뿐만 아니라 중후반 흐름이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약 2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JTBC 금요시리즈는 '러브 미'에 서현진이라는 확실한 카드로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p> <p contents-hash="0579260d1d074ac0c447cc4e77cd380f31c9e7c3f2a004e988cd7aa3c95961b5" dmcf-pid="BqrRSs6bm7" dmcf-ptype="general">과연 서현진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흔들린 JTBC 금요시리즈를 구할 소방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중 측 “수감 중 음악회? NO, 공연장 근처도 안가” 12-11 다음 온유, ‘주사이모’ 병원 방문은 인정… “피부 관리 차원, 무면허 논란 몰랐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