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수감 중 공연 사실무근...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냐” [공식]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09kg71dF"> <p contents-hash="a79a3a5d2e9ef24c9fdaa20995a1815663f1202d50c022c6cdb1a166184d64dc" dmcf-pid="3Xp2EaztMt"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682c1a6d37b374650a181302ca858ef222dd7d00923cfae8192dbf6f7cad6f4" dmcf-pid="0ZUVDNqFi1" dmcf-ptype="general">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MK스포츠에 “김호중이 오늘(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망교도소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무근”이라며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고 공연장 근처도 간 적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626b12c295fc25a08fd897ad4fcf83ba29da5337a2ba7de5f91456d44d11a9d" dmcf-pid="p5ufwjB3d5" dmcf-ptype="general">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이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2회 세진음악회 ‘회복과 화해의 하모니’ 무대에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da9e95f532d3b20f27c93e983803e4668c55f6fe1f0fdd79456c7987b8588" dmcf-pid="U174rAb0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 / 사진 = 김승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215101980gfjw.png" data-org-width="550" dmcf-mid="tWKxCwfz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215101980gfj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 / 사진 = 김승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355bf191598e18ed41f6bafe443aa8d748b8cfd35824f909a165e6f665dc41" dmcf-pid="utz8mcKpdX" dmcf-ptype="general"> 보도에 따르면 별도의 독무대 없이 총 4곡, 약 20분간 무대를 펼쳤으며, 무대 위에서 다리를 저는 모습에 눈물을 훔치는 팬들도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 결과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div> <p contents-hash="7f353596c0a95ece9fde3f713d4f4ec28f2bff35668a9e52bce6dd928f6bd50b" dmcf-pid="7sTte6GhnH"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로, 입소 기준이 엄격해 징역 7년 이하·남은 형기 1년 이상인 남성 수형자 중 전과 2범 이하만 허용된다. 마약·공안·조폭 사범 등은 제외된다.</p> <p contents-hash="6c84d6e3877f798d85a6f6a96112900afde3f760b13664533f8fbe681f3b7304" dmcf-pid="zOyFdPHlRG"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qIW3JQXSd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유, ‘주사이모’ 병원 방문은 인정… “피부 관리 차원, 무면허 논란 몰랐다” 12-11 다음 '옥문아' 이경실 "이영자, 너무 외로워 도둑 들었으면 좋겠다고.."[★밤TView]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