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경실 "이영자, 너무 외로워 도둑 들었으면 좋겠다고.."[★밤TView]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wgHvd8Sy">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UVraXTJ6W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dbeba1f548899a11f4f07e10ed6a0bc1cd8c607c485632ba0791734d11d1e" dmcf-pid="ufmNZyiP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4849912mtwn.jpg" data-org-width="1156" dmcf-mid="0YGCBpwa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4849912mt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fb78d05f3fa2ed06063e5495d20ffc3a1a222e749ea322848d8a8be807e3d7" dmcf-pid="74sj5WnQyS" dmcf-ptype="general"> '옥문아들' 아나운서 이금희가 이상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0d4458658d7d70d4ea48f96b217148fa13735b50e50a75bb92c4c592fd3b89d" dmcf-pid="z8OA1YLxCl"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경실,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2a4842544062d1ab5b8f2dad6e8d32cbf3d727accd928db7dc4b441367c1fc7" dmcf-pid="q6IctGoMhh"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얼마 전에 (최)화정 언니가 말했는데 자다가 씩 웃는다더라. 혼자인 게 좋아서"라고 하자, 김숙은 "난 아까 녹화 전에도 웃었다. 내가 뭐한다 뭐한다 하면서 결혼하면 알려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37364071c7d4a338709f865a97080af23c38cbe45a3d55fcfd59c9aeb73edcf" dmcf-pid="B5efwjB3hC"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김종국이 "되게 씁쓸해 보였다"라고 장난쳤다. 김숙은 "나 되게 행복해"라고 반박했다. 양세찬은 "(구)본승이 형한테 잘해라. 은이 누나는 뭐 없냐"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너 있잖아"라고 하자, 양세찬은 "아니 지난주 부터 왜 저러냐. 나한테 고백을 자꾸 한다"라고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99ac22e4a922b5c5e7639cb6f2ef1a22b8460174a8350ca78c94bf34bb1bff8e" dmcf-pid="b1d4rAb0h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숙이나 은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숙이는 남자한테 관심이 있냐"라고 하자, 김숙은 "없다. 내가 남성화가 됐다. 근육 키우기에 빠져서 내 몸이 남성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떄 이경실은 "옛날에 언젠가 진경이랑 영자랑 외로움에 대해서 말하는데 영자가 '도둑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더라. 너무 웃겼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7a2cc3e5cf4cb8c42425d737917d73251cdf0ca1ee12e714dd7ecf2dccee18a" dmcf-pid="KtJ8mcKpvO" dmcf-ptype="general">또한 이경실은 "난 결혼을 두번이나 했다. 처음 결혼은 잘 몰랐다. 좋으면 하는 줄 알았다. 사회를 경험해보니 배우자는 나만 예뻐해 주는 사람은 힘들다. 나 말고 주변인까지 좋아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매일 둘만 만날 수 없지 않나"라며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면 그렇게 좋다. 배우자가 물론 경제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사랑이란 게 돈이 없으면 앞문으로 들어와도 뒷문으로 나간다더라"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e4c60b4fc5eb6d6a8459e37cfb404f021de8baa90040b59eff59a3af589483b3" dmcf-pid="9Fi6sk9UWs" dmcf-ptype="general">MC들은 이금희의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이금희는 "난 잘생긴 사람이 좋다. 내 이상형은 BTS 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dd83361179fe1a8c757ee3ae3079eeb785a26a1888f841dce1a405067d0b822" dmcf-pid="23nPOE2uhm" dmcf-ptype="general">한편 '옥문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V0LQIDV7vr"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중 측 “수감 중 공연 사실무근...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냐” [공식] 12-11 다음 이영자, 故 최진실 추억했다…"'밤무대 출신' 업신여김 당할 때 위로해줘"('배달왔수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