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세바퀴 자진하차' 이유 폭로했다..."제작진이 날 악녀로 만들었다"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TIkg71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93a421043524f8356eed8f1f4ee77545a5ab57a3cece29f0c7b14febf4bbd" dmcf-pid="6lWhDNqF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410utrj.jpg" data-org-width="540" dmcf-mid="204b0ZNd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410ut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c1f6731c8d45844b8d0abf9e55d6d4a4b554eaf02f0e4da7d0843e35f32b59" dmcf-pid="PSYlwjB3u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이경실이 '센언니 캐릭터'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1d0a9fbc971a73ead041816182b97eccd30abc57a92d468812dd4df7d9282ec" dmcf-pid="QvGSrAb0zl"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극과극 동갑내기' 이금희 이경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23e531edd49bd94d46b38bf6cf078b7e206c1a70668a7168258fd54313e2934" dmcf-pid="x7Ku5WnQzh" dmcf-ptype="general">방송 경력이 합쳐서 74년인 두 사람. 이경실은 38년차였고 이금희는 36년차였다. 각각 예능계와 교양계의 대모였다. </p> <p contents-hash="31bcce5f77e7f5831c5c2de626e37ea9bbd929fdaddaa6d81d8f216241ef823d" dmcf-pid="ykmcnM5TpC"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으로는 만난 적이 별로 없었다. 이금희는 "저는 KBS 아나운서였고 이경실 씨는 MBC 소속이라 많이 못만났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ab85faaf43123f9b46fd54f60dc2a5fbe5ede42ae9db5080db446c8afb449" dmcf-pid="WEskLR1y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585jvon.jpg" data-org-width="700" dmcf-mid="Vt3XSs6b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585jv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d027affa58d552ac586e9360ff5aa75c29eba4d19057f3a4d7a48f33910bd8" dmcf-pid="YDOEoetW7O" dmcf-ptype="general"> 이금희는 "저는 말을 애둘러서 하고 이경실 씨는 직설적으로 해서 우리가 잘 맞을 거라 생각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a115f007ed09855c0cc5710a9ed2f3965f34a406025206653effb211a0df3a4a" dmcf-pid="GwIDgdFYUs"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예전에 '세바퀴'를 할 때 박미선은 친정엄마 스타일이고 나는 시어머니 스타일이었다. 예능 캐릭터일 뿐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어느 순간 되게 못된 사람이 되어있더라"라 속상해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2993d906d0744d3a152b5001acbd2f096e62eba02f115cbb3d7fdc021ca65" dmcf-pid="HrCwaJ3G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755ocbp.jpg" data-org-width="700" dmcf-mid="foGSrAb0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210118755oc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6b684423fde7413161af661c837da963ef836ba07291cc5d35478c0fb6e61f" dmcf-pid="XmhrNi0Hzr" dmcf-ptype="general"> 이어 "그래서 그 캐릭터를 순화시켜 활동했다. 그리고 제작진이 바뀌었는데 더 재미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나를 다시 악녀로, 센 캐릭터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때 '세바퀴'를 그만뒀다"라 고백했다. 이경실은 '센언니 캐릭터'를 계속할 수 없어 결국 자진하차 했다고. </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ZslmjnpXuw"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든 '첫번째'는 의미있어" 화사, '빌보드코리아 핫100' 초대 1위 소감 12-11 다음 또 자체 최고 시청률→시즌4 나오나…영화같은 영상미로 반응 폭발 중인 韓드라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