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대전환 오픈 세미나 작성일 12-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cbNi0H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982d26b3b8cacf1c441e770668f6960456cec4d588445c941b38433cacb39" dmcf-pid="V4kKjnpX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세미나 현장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oongang/20251211201140189mwit.jpg" data-org-width="2047" dmcf-mid="9dO6rAb0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oongang/20251211201140189mw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세미나 현장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4193edd943fed3cecf8bf17834c542dcc542c9090d937b45bc5fea155fb80" dmcf-pid="f8E9ALUZTZ" dmcf-ptype="general">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12월 10일(수)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AI 대전환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5629135b1f5d25695cb71c9e0b47176d9b14f48085a0ea140aabf3a21c336e" dmcf-pid="46D2cou5yX" dmcf-ptype="general">이번 세미나는 국내 AI 기술·산업의 중심지인 판교에서 AI 전문가와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격한 AI 전환 시대에서 AI와 인간의 공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p> <p contents-hash="6c6b360f94c466c14fa9f18de3bbe6a3c2516171e3baf15bac7107090bb996a3" dmcf-pid="8PwVkg71SH" dmcf-ptype="general">세미나는 두 개의 기획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AI와 인간의 한 수: 혁신과 윤리의 공존법, ▲‘인공지능 동료’ 시대, AI와 인간 가치의 해답을 찾다 순으로 진행되었다. </p> <p contents-hash="7d14dff903213c51657c5a69c7cba2e58dad3dba8b5c9a3ea78a9029c2618933" dmcf-pid="6Ka7LR1ySG" dmcf-ptype="general">첫 번째 세션에서는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 특임교수(UNIST)와 전창배 이사장(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이 AI와 인간의 공존에 관한 미니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p> <p contents-hash="b07426aa5e98d5306065062353b3f1dca3ee667a58301795d8f4b6095424be83" dmcf-pid="P9NzoetWTY" dmcf-ptype="general">이세돌 특임교수는 ‘판을 바꾸는 AI: 혁신과 윤리의 균형점’을 주제로 AI윤리는 AI 개발·활용의 기본적인 ‘필수 안전장치’로써 보안과 인간에 대한 공격성 제한 등을 강조하며 윤리적 AI 혁신을 위한 균형점을 제시하였으며, 전창배 이사장은 ‘AI를 잘 쓰면 동료, 잘못 쓰면 리스크’를 주제로 스타트업과 개발자를 비롯한 직장인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생성형 AI의 윤리적 사용 전략을 설명하였다. </p> <p contents-hash="d15ab773bd7bc2835c90adda7f45996443b2025d2ff1cf4d2009ae533bb267cb" dmcf-pid="Q2jqgdFYWW" dmcf-ptype="general">이어진 두 연사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업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AI 보안·공정성·투명성·책임성 원칙, ▲AI 개발자가 가져야 할 책임 있는 태도 등에 논의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개발자에게 윤리적 AI 활용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p> <p contents-hash="1011d445e402217ed81d9b8f1daf39217346f5c2a2f409e9a63c04ebb2cf04be" dmcf-pid="xVABaJ3Gly" dmcf-ptype="general">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 작가가 AI 동료 시대에서 AI와 인간의 가치에 관한 해답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p> <p contents-hash="fc2c663bd9222723ec28125a5b499626b30270522410739fb1b12ce845723d74" dmcf-pid="yIUw3XaeWT" dmcf-ptype="general">송길영 작가는 AI 동료 시대에서 인간이 기여해야 할 영역은 해석, 섬세함, 윤리적 판단과 같은 깊이 있는 가치이며,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감수성과 책임성이 미래 AI 사회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p> <p contents-hash="220dfd84c22e86c95a3400b8cd93755138834c36a961224d1bfc36557feb3f8a" dmcf-pid="WCur0ZNdWv" dmcf-ptype="general">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AI로 인한 업무 변화, AI 역량에 따른 개인 경쟁력, 윤리적 의사결정 등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고민에 관한 질문이 활발히 오갔으며 송길영 작가는 참가자들이 주체적으로 AI 동료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실적 조언을 전달하였다. </p> <p contents-hash="8aa13f7969880bbaa91001386c747d7b8523f8ff8ad4c780e12bb2cd5662dcce" dmcf-pid="Yh7mp5jJCS" dmcf-ptype="general">NIA 황종성 원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AI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윤리적 기준을 갖추는 데서 출발한다”며, “국내 AI 산업의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에서 AI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2a68034cd94dd79b3fa7cc209d53b33cadb2c9e00c97ff4cc488b546f1eff09" dmcf-pid="GlzsU1Aihl"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NIA는 경과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NIA의 AI 윤리 교육·정책 역량과 경과원의 산업 현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AI 윤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19a8413d138017aef718deaaa540f6de96b38c96b468ef4e7efb49c3c0b1650" dmcf-pid="Hpe1xfyOvh" dmcf-ptype="general">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종X예지원 '피렌체', 서울국제영화대상 수상... 韓서도 조명 받았다 12-11 다음 '이혼' 홍진경, 결혼 생활 질문에 정적.."노린 건 아냐"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