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결혼 생활 질문에 정적.."노린 건 아냐"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PP5WnQld">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xUQQ1YLxl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0c7741105cf896dbde67f6e56eea5656ca7477ff5b9a1148d22a1b5903bfd" dmcf-pid="yATTLR1y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195851521ssgy.jpg" data-org-width="560" dmcf-mid="6Fxn7FkL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195851521ss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074bf67af8949b0d42cd9bf1ccee7b9e12432c3fbb5e2693529cfbd89d553a" dmcf-pid="WcyyoetWCM"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386ada0efcaabedaca8f3c769c760f8ffe8ef849139f43a509aaf2296bcaee36" dmcf-pid="YkWWgdFYTx"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단독공개] 놀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 (즉석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40177987ab1d6a035b883496318e2bca4aaf9b8761005cc091c6b18e62ad5e3c" dmcf-pid="GEYYaJ3GTQ"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게스트로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295b5a9cd8234a7a874c11fb2e54e2a1f8c39fdd86ced9e623d2be27e1b5317" dmcf-pid="HDGGNi0HlP" dmcf-ptype="general">이날 권순일은 홍진경에게 "(결혼) 해보셨으니까 인생 선배로서 어땠냐. 결혼 생활이"라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e52785844d217c767b0476cc808fabc828d5555963a1e679b3317cbce161bab5" dmcf-pid="XwHHjnpXh6" dmcf-ptype="general">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던 홍진경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정적이 흐르자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권순일은 "노린 건 아니"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e068479081bbda344e2feabaeee81713bcbe0c87e295bb31e9b4ad030678081f" dmcf-pid="Zeww69SrS8" dmcf-ptype="general">권순일은 "나도 이제 마흔이 돼가지 않냐. 열정적 사랑, 가슴 아픈 이별이 될까 싶다"며 "멤버들(조현아 박용인) 연애는 옆에서 다 본다. 웃긴 게 그걸 이용한다. 나는 (조) 현아의 연애를 보면서, 현아는 내 연애를 보면서 곡을 쓴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114eba49e3ad76343dcb731b4d72ef3c85ec2e9747c54a1a780e060506347c5" dmcf-pid="5drrP2vmy4"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3년 연애하고 헤어진 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편의점에서 소주 한 병 사서 원샷하고 현아한테 전화한 적이 있다"며 "근데 잠깐만 끊으라고 하더니 좋은 노래가 생각났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렇게 어반자파카의 정규 2집 수록곡 '리버'(River)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0928981937026975e222ddf1bcd7a2daf6a796eadcfb32c612337d376fc2c37" dmcf-pid="1JmmQVTsCf" dmcf-ptype="general">현아의 이별을 이용해 권순일이 만든 곡은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fb8bcf9889024beb73dea9f4c9aaddae5338a810c68618a32fc3e7bb2d4a4db" dmcf-pid="tissxfyOvV"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일반인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했으며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과 22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몇 개월 전에 이혼했지만, 자녀 등의 문제를 고려해 발표 시점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cca665e728508d6350b62753d314ef6c1150d3cb6837a0b626d2681390c9b" dmcf-pid="FnOOM4WI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권순일/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195852802jmbe.jpg" data-org-width="560" dmcf-mid="PnIIR8YC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195852802jm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권순일/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3LIIR8YCy9"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IA·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대전환 오픈 세미나 12-11 다음 2F 신용재 "어반자카파와 노래해 보고 싶어"…조현아와 '고백' 열창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