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조치" 조세호, 초강수 대응했지만..폭로자, '아내' 추정 사진공개 [핫피플] 작성일 12-1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GALR1y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88173a63b3cdac5895d118d42740661aeb66a3515a60c2342f05ab27f4c30" dmcf-pid="WjHcoetW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91347245vosz.png" data-org-width="530" dmcf-mid="xsYjnM5T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91347245vos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d3f9cecd689c22abe313bc452da988e2c1468d0460e626ad5c7c2066985e85" dmcf-pid="YAXkgdFYSt" dmcf-ptype="general"><strong>조세호, 조폭 연루설에 “사실 아냐”…법적 대응 예고 속 폭로자, 아내 사진 공개</strong></p> <p contents-hash="18702d5620d88982a93ae752e39c2ed022bf24086005019626ba1500d2709997" dmcf-pid="Gr3skg71T1"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을 둘러싼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폭로자가 추가 사진을 공개하며 대응하자 논란은 더 크게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4c0e758c46cbd76c7b503c7d60c9798af9ead203b4497560981768abc054ec5" dmcf-pid="Hm0OEaztW5"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시해 “구구절절한 해명이 오히려 불편함을 드릴까 우려됐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방 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던 과거를 언급하며, “더 신중했어야 했던 순간들이 있었는데 당시 미숙했다”며 “그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faa243b7b86f798d7179988a71982366a8c249202f4049aeddd6f807112acd" dmcf-pid="XspIDNqFS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의혹의 핵심에 대해선 단호했다.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진만으로도 실망을 드린 점은 잘 알고 있다. 시청자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할 사람으로서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5895036b4689c823a36508a99e26fdf3c4b03010dbb1ae064e8365d39cbfe99" dmcf-pid="ZOUCwjB3T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밝히며 “동료·스태프·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할 뿐”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가정을 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많음을 느낀다”며 “그러나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015a6e1c6daa043a580a23e64af7c80fb4a5e758ab532daffac3dd726a41df1" dmcf-pid="5IuhrAb0CH" dmcf-ptype="general">하지만 조세호의 해명 이후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폭로자 A씨는 조세호 측이 금전 합의를 시도했다는 온라인 일각의 의심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대가성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다시 SNS에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58e5ed19435984cd0ec415aa16d13e42831ba67b5812084686dd0adf100904d" dmcf-pid="1C7lmcKpCG" dmcf-ptype="general">A씨는 “법적 대응을 피하지 않겠다.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선 소송을 통해 명확히 밝히겠다”며 “신변상 불이익이 있더라도 바로잡아야 할 문제는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정 개인을 음해하기 위함이 아니라, 문제가 있다면 검증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행동해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50e34a3c2e1b8087686cecd5e45fe53acc74e681c2478d2b6c6619f5a2be22a" dmcf-pid="thzSsk9UTY" dmcf-ptype="general">그는 “불필요한 폭로나 추가 발언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법적 조치만 언급된다면, 언제든지 증빙 가능한 자료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조세호 부부로 추정되는 사진을 흐릿하게 편집해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f48e980d456b7ac2dec30ca445505d8913db1e1d7b98a4e0dc53b34c67677ff" dmcf-pid="FlqvOE2uWW"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최초 폭로 당시 “조세호 결혼 전 현재 아내와 조직폭력배 실세 최 씨의 집에서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공개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흐릿한 편집 사진이 그 사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c9a18c7d561ecbff9e28b9a40a97404e3321874e32f85379a1c03714b48f8e9" dmcf-pid="3QmM4bhDyy"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최 씨에 대해 “행사 과정에서 알게 된 단순 지인일 뿐,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도 “모든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조세호의 무고함을 거듭 강조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27d5e6b6aa14b772684eec535733ad9f1ec5a43356ca398d77ab9b7edc458ae" dmcf-pid="0xsR8KlwST"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타공인 KBS 아들' 이찬원, 2025 연말도 전방위 활약 12-11 다음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덕분에 서울시에서 수상"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