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 신정우·김소희, FIS 극동컵 대회전 남녀부 우승 작성일 12-1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1/NISI20251211_0002016443_web_20251211190458_2025121119082395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신정우(왼쪽)와 김소희가 11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제공) 2025.12.11.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신정우(하이원)와 김소희(서울시청)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우승을 차지했다.<br><br>신정우는 11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대회전 남자부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8초92를 기록했다.<br><br>그는 노르웨이의 세바스티안 헤이건(2분09초45)을 0.53초 차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같은 날 열린 대회전 여자부 경기에선 김소희가 1, 2차 합계 2분17초6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극동컵은 월드컵 아래 등급 대회로, 신정우는 생애 처음으로, 김소희는 지난 2월 강원 평창 대회 이후 10개월 만에 극동컵 정상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축구 김민재랑 힘 대결요?" 피지컬 천하장사 '씨름 괴물' 김민재 만나봄 12-11 다음 '올림픽 콤비' 신유빈·임종훈, 왕중왕전서 2연승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