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아이콘' 최백호,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CH9WnQNL"> <p contents-hash="dee44321dcb670a45e5b1085a0036d2d5ff6dbd9c72e28225ed3750fe38b6f21" dmcf-pid="P3hX2YLxcn" dmcf-ptype="general"><br><strong>'반세기 노래 기록' 내년1월 세종문화회관서 첫무대<br>'그때 그 시절'로 떠나는 시간 여행…50년 음악 여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fe5fdef0a347c4414888ab0afc776a6edaf89a38f4b6463070f2d87065bb8" dmcf-pid="Q0lZVGoM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백호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첫 공연은 새해 1월2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파이오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5390epsx.jpg" data-org-width="550" dmcf-mid="fyWiIetW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5390ep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백호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첫 공연은 새해 1월2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파이오니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35767a260b018e944cedb630416a99c9276ef6bed8301f58ae07f3c9b164f3" dmcf-pid="xpS5fHgRjJ"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최백호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div> <p contents-hash="f58a118d644e110d9608f486a157e760ab51ea10172ae8e7ddf4ecd83b3d0027" dmcf-pid="yj6nCdFYod" dmcf-ptype="general">투어의 첫 공연은 오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대별로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최백호의 50년 음악 활동을 집약한 무대로 마련된다.</p> <p contents-hash="990fd4f219a059cbb97d048eb9e0e26fad54035a8025e29f3a1a707b81788a46" dmcf-pid="WAPLhJ3Gce" dmcf-ptype="general">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포크 음악의 대표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짙은 서정성과 서사적 정서를 특징으로 하는 그의 음악은 발표 시기를 넘어 꾸준히 회자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다양한 리스너층에서 재조명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baf039a94790f3be93b9f53d92bc782fb7faf266bd14730f83531cb2e96c0" dmcf-pid="YcQoli0H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6662wvon.jpg" data-org-width="550" dmcf-mid="42D2gbhD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6662wv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5d33703f60a5674a7781a6de6d296b4005ca62f8a62017e467cbb2e29fa1e2" dmcf-pid="GkxgSnpXoM"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그때 그 시절'이다. 공연은 데뷔 초 활동부터 최근 작품까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축적된 음악적 변화를 무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p> <p contents-hash="7a4dbd9a42bbce91c02bf646cc586d7fb2d2dccd0aef8e92a4c0fbd8a869136c" dmcf-pid="HEMavLUZN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필름 질감의 조명과 아카이브 영상 등을 활용해 극장 전체를 하나의 영화적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객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아티스트의 음악적 궤적을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무대를 만나게 된다.</p> <p contents-hash="4587ceffd6f5222d0d5618be4bdb030a95d8bc42089e5a94dc1c3f0fa9a2d042" dmcf-pid="XDRNTou5cQ" dmcf-ptype="general">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린이 참여한다. 린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발라드 창법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세대 간 음악적 폭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아티스트의 합동 무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p> <p contents-hash="da53489597576d94fd6e4f255b8d6b08fc4ebe083997d7a0183d942bfa81c57d" dmcf-pid="Zwejyg71kP" dmcf-ptype="general">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최백호의 50년 음악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오랜 팬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관객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5fe9323e62910dcc021fc1434cb1d5ba9275665ebf84931e2f74f25609589" dmcf-pid="5TAI3m8B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백호는 이번 공연에 대해 "50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는 건 관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연은 제 인생의 감사 인사이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오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7913ktlk.jpg" data-org-width="640" dmcf-mid="8IQoli0H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HEFACT/20251211184417913kt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 대해 "50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는 건 관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연은 제 인생의 감사 인사이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오니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2e4070bf561c46a8ae021345cb6ec9e5619b5a797f3fd99fe40616017ec584" dmcf-pid="1ycC0s6ba8" dmcf-ptype="general"> <br>최백호는 이번 공연에 대해 "50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는 건 관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연은 제 인생의 감사 인사이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138f4c22538876bf30b026c2ead7166c55ef345c4ef71cc440f4353965c3551" dmcf-pid="tWkhpOPKc4" dmcf-ptype="general">50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최백호가 남긴 명곡과 새로운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자리로 꾸며진다. </p> <p contents-hash="de9671626065af5773b51ef9c4b8404eee02834df88d974148bd7ff56933f134" dmcf-pid="FYElUIQ9gf" dmcf-ptype="general">젊은 시절의 대표곡과 최근 드라마 OST까지 이어지는 세트리스트는 관객으로 하여금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무대를 통해 최백호만의 음악적 세계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4080cecd2e9ac0b987e5836d1d4c1d2d50e7f92cb91f28f0a1bc04f1da33feb" dmcf-pid="3GDSuCx2NV"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contents-hash="72e87eebab69636ac22f6900fdcf390e649acf729e24e623b0093ace3239e328" dmcf-pid="0Hwv7hMVA2"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언제 합법적으로 밟아보겠냐"…독일 아우토반 고속 질주 [RE:뷰] 12-11 다음 "토사물에서 분유 냄새 나"…신지, 10년 만에 건강검진 받는다 '충격' (어떠신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