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에 직접 운전까지..박명수, 연예계 매니저 갑질 속 '미담' 훈훈 작성일 12-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yTzlRf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f559bbf934e31e7db3b9cf95f76f2a6b382033062d1d312813d22e0272d8e2" dmcf-pid="1mWyqSe4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84547281tlrd.png" data-org-width="530" dmcf-mid="ZyyTzlRf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84547281tlr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ef9ac2b595feb0dc0bfb0fef031c554ec689a451aecb0c81dc49e0167dd4e6" dmcf-pid="tW03P1Aih7" dmcf-ptype="general"><strong>박명수–한경호 매니저, 20년 의리 화제…직접 운전·높은 급여까지 ‘배려의 아이콘’</strong></p> <p contents-hash="c789f91dac7c9c2856ae04dc721dfc6c75e7e25c42b5ec91e7b790981b7a2644" dmcf-pid="FYp0QtcnS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의혹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와 그의 매니저 한경호 씨의 20년 인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대표 ‘티키타카 콤비’로 알려진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6bc929e575a46801c8e55263f604ce3820cd48478e2e5206395ad16c6f5ac82" dmcf-pid="3GUpxFkLhU" dmcf-ptype="general">앞서 박명수 매니저 한 씨는 자신의 SNS에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행사 시즌이라 서울에서 경주까지 운전하느라 지친 늙은 매니저를 위해, 충주 휴게소에서 주유까지 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아준 박스타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07e99704227129d904921536eda91f14484535328901481d5a87a859088b766" dmcf-pid="0HuUM3Eolp" dmcf-ptype="general">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목적지를 향해 여유로운 표정으로 운전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 씨는 “표정이 너무 해맑다. 운전도 잘하신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10f89d5367d4ead60e8afa77743d0dd99eec352233ab7f6c9a18676a36fc494" dmcf-pid="pX7uR0Dgy0"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매니저를 위해 직접 운전한 일화는 이번만이 아니다. 한 씨는 지난해에도 “요즘 명수 형을 찾아주는 곳이 많아 지방 스케줄이 잦다”며 “여수 행사를 오가는 길에 명수 형이 직접 운전을 도와줬다”고 밝힌 바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당시 박명수는 왕복 약 730km 중 300km를 직접 운전하며 매니저의 부담을 덜어줬고, 한 씨는 그를 “멋진 형”이라 칭했다. 실제 주변을 잘 챙기기로 유명해 이 모습이 더욱 훈훈함을 안기고 있는 것. </p> <p contents-hash="505c923d2a76158fe1327946aebf355e3703b5820602dfe81da9e615c3e113dc" dmcf-pid="UZz7epwav3"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한 매니저는 경제적 대우 역시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2017년 출연한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에서 “월급이 또래 매니저들보다 많다. 명수 형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하며 함께한 세월 동안 느꼈던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68196fc86793e960b6908b123c4d6c26556a60a4cb63efaf680618529f7cb2f" dmcf-pid="u5qzdUrNSF" dmcf-ptype="general">한편, 업계에서는 “20년 넘게 한 사람과 팀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며 “박명수의 배려가 관계를 지탱해온 원동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매니저 관련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박명수와 한경호 씨의 끈끈한 의리가 다시금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71BqJumjlt"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01fe3824f521dfa67c4055470305d035933b7391c03b774239ba49e7e950f4a" dmcf-pid="zESlUIQ9h1"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12-11 다음 KAIST AI 단과대학 신설…내년 봄학기부터 학부 과정 시작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