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브레이킹 국대 6명, 日 세계선수권 출격… 메달 전망은? 작성일 12-1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2025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개막, 13일까지 열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11/0004095245_001_20251211182617134.jpg" alt="" /><em class="img_desc">2025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공</em></span><br>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br> <br>11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2025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가 열린다.<br> <br>한국 대표팀은 대회 출전을 위해 전날(10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비보이 부문은 홍성식(41·Noodle), 최정우(31·Millie), 김종호(32·Leon) 등 3명이 출전한다. 비걸 부문은 전지예(26·Freshbella), 권성희(29·Freshbella), 김예리(25·Yell) 등 3명이 출격한다.<br> <br>이들은 지난달 23일 새로 선발된 차기 국가대표가 아닌, 2024 브레이킹 K 파이널을 통해 선발돼 올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들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11/0004095245_002_20251211182617177.jpg" alt="" /><em class="img_desc">2025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 대회일정.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공</em></span><br>12일에는 비걸, 비보이 부문 예선과 64강, 32강,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13일에는 8강, 4강, 3·4위 결정전, 결승전, 시상식이 열린다.<br> <br>한국 대표팀의 메달 획득 전망이 밝지는 않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관계자는 이날 CBS노컷뉴스의 대회 전망 취재에 "올해 마지막 펼쳐지는 대회에 워낙 강자들이 많이 출전하는 만큼 사실상 메달을 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전했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오픈(Open) 대회로, 국가대표 선수단 외에도 강경호(Vinyl), 이수인(Red), 임단비(Honeybee), 최예슬(Ashes) 등 4명의 선수들도 참가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신정우·김소희,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녀 대회전 우승 12-11 다음 "친족 성폭력은 집안이 범죄 현장" 생존자가 본 '세계의 주인'의 가치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