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클라우드 탄소발자국 분석·측정기능 공개…지속가능성 강화 작성일 12-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jvFr4q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bbfe6acfdb51028bc5f1ecdf493bdd48284aa0ef4547dd245116c64f0fec5" dmcf-pid="32AT3m8B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쏘시스템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75116200nsmy.png" data-org-width="640" dmcf-mid="tW06oBCE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75116200nsm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쏘시스템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00d1b58a64b3b900ef88f5428fc729423747f15cb621a4731e038e9f6b4642" dmcf-pid="0Vcy0s6bvt" dmcf-ptype="general"><br> 인공지능(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은 자사 브랜드 아웃스케일이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출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자사의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05c81ac94e853a6ed0930565a68b233d25a2417fc5f960dd2b34fc51d8e8ac5" dmcf-pid="pfkWpOPKl1" dmcf-ptype="general">이 기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내 다양한 산업 솔루션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콕핏 및 공용 API에 통합돼 있다. IT 및 CSR 담당팀이100% 주권형·보안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이해하며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978341e88831431fa0bf83f39d35d0610817a004310b8dc0073462516406d975" dmcf-pid="U4EYUIQ9y5" dmcf-ptype="general">IT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된 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역량은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에 전략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5c4e8d994bbe057e5f3ab11f22b6b44d643e7886d831be58dcbff0bb46a0a7cd" dmcf-pid="u8DGuCx2yZ" dmcf-ptype="general">아웃스케일과 IDC가 공동 수행한 ‘IDC 2025’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온프레미스 인프라 대비 최대 5.1배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1.9배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인다. 특히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성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p> <p contents-hash="5c48677e4f2404f8345159f2c49d82a2b7bbaf2802006a98c26a166f8afd83b6" dmcf-pid="7xs5Bvd8vX" dmcf-ptype="general">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이 공개한 탄소발자국은 계정별, 서비스별, 배출원별로 클라우드 탄소 발자국을 세밀하고 실행 가능한 형태로 분석해, 환경 데이터를 실질적인 관리 도구로 전환한다. 분석 항목에는 전력, 하드웨어, 유지보수, 호스팅, 네트워크 등이 포함된다. 다쏘시스템은 서비스·지역·참조 체계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61de6e17cc52ace855a30b039fa1372c35a159f94b3a8fa16a3c5b7fa9bb05b" dmcf-pid="zMO1bTJ6TH" dmcf-ptype="general">SecNumCloud 3.2 인증을 받은 아웃스케일 클라우드에 통합된 이 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추정 탄소 배출량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경영진, IT·CSR 팀, 일반 사용자는 책임 있는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약속을 강화하며,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60ef727301b3ba36cbba5cd13b9b7cd2801446c4f07fb373e90a6345f8d7e54" dmcf-pid="qRItKyiPhG" dmcf-ptype="general">이미선 기자 alread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우울증' 율희, 심경 토로…"자기 전 눈물 광광" 12-11 다음 "시트콤? '나혼산' 같은 예능이"…'제4차 사랑혁명' 감독, 숏폼까지 노린 이유 [인터뷰 종합]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